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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라돌이 작성일21-01-11 14:02 조회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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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CCTV 확보 용의자 추적나서

훼손된 성모 마리아상[부산 경찰청 제공]


[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부산의 한 성당에 있는 성모 마리아상이 누군가가 던진 돌에 훼손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부산 기장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4시 21분께 검은색 점퍼를 입은 한 남성이 부산 기장군 한 성당 마당에 있던 성모 마리아상에 돌을 던져 일부를 파손시켰다.

손상된 성모상은 왼쪽 팔과 허리 부분에 금이 가는 등 피해를 입었다.

경찰은 성당 측 신고를 받고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해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pow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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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출시를 준비하는 K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 사전 예약자가 200만명을 돌파했다.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지난 10일 기준 전 세계 188개국에서 200만명 이상이 유니버스에 사전 예약했다고 11일 밝혔다. 유니버스는 지난해 11월 12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았다.

유니버스 공식 사이트에서의 웹 사전예약은 마감됐다. 구글플레이 사전등록이 진행 중이며 애플 앱스토어 사전등록도 곧 시작될 예정이다.

올해 초 출시 예정인 유니버스는 모바일에서 다양한 팬덤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이다.파워사다리

AI(인공지능), 모션 캡처, 캐릭터 스캔 등 IT 기술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아이돌 콘텐츠를 강점으로 내세운다.

강다니엘, 더보이즈, 몬스타엑스, 박지훈, CIX, 아스트로, AB6IX, 에이티즈, (여자)아이들, 우주소녀, 아이즈원 등이 유니버스에 합류하기로 했고 출시 후에도 라인업은 추가될 예정이다.

유니버스는 엠넷이 진행하는 한·중·일 아이돌 지망생들의 걸그룹 프로젝트 '걸스 플래닛 999'(Girls Planet 999) 공식 플랫폼도 운영한다.

엠넷은 유니버스에서 데뷔 그룹 선발을 위한 글로벌 투표와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글로벌 팬들을 위한 서비스가 운영될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박현익 기자 beepark@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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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고은희 교수 "스핑고미엘린 합성효소 발현 억제가 단서"



간 손상 단계
(서울=연합뉴스) 간 손상 단계. 2021.01.11. [서울아산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비알코올성지방간염 발병 후 섬유화가 진행되는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국내 연구진이 규명했다.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고은희·이기업 교수팀은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이 있는 쥐의 간세포에서 '스핑고미엘린 합성효소'(SMS1·sphingomyelin synthase 1)의 발현이 증가했으며, 이로 인해 간 조직에 염증과 섬유화가 나타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

스핑고미엘린 합성효소는 생체막을 구성해 필수 지방산을 공급하는 지질이다.

연구팀이 동물실험에서 밝힌 스핑고미엘린 합성효소의 이러한 역할은 사람 대상의 임상시험에서도 재확인됐다.

공동연구팀인 스페인 바르셀로나 국립연구소가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에서 간암으로 발전해 간이식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간 조직을 분석한 결과 모든 환자에게서 스핑고미엘린 합성효소 발현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스핑고미엘린 합성효소의 발현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게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의 진행을 막을 단서로 보인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특히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환자의 장기적인 예후를 결정하는 섬유화 진행에 관련된 요인이 밝혀진 데 따라 치료제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은 알코올 섭취와 관계없이 간에 지방이 쌓이고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일부 환자는 간경화, 간암 등으로 악화할 수 있다.

고은희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이 진행하는 과정과 원리가 밝혀졌으므로 앞으로 간경화로의 이행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치료제 개발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구 결과는 영국 위장병학회가 발간하는 소화기 분야 국제 학술지 '거트'(Gut)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서울=연합뉴스)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고은희 교수(왼쪽부터)와 이기업 명예교수. 2021.01.11. [서울아산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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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장악 하원, 이르면 12일 트럼프 탄핵안 표결
탄핵안 상원 송부는 바이든 취임 100일 이후 검토
바이든, 탄핵 이슈가 취임 초반 집어삼킬까 걱정
탄핵에 발 뺄 경우 민주당 지지자들 등돌릴 우려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4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연방 상원의원 결선투표를 앞두고 조지아주 달튼에서 열렸던 공화당 후보들 지지 유세에 참석해 성조기를 마주보고 서 있다. 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 문제를 놓고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과 곧 집권당이 될 민주당이 고민에 빠졌다.

트럼프 대통령 탄핵소추를 둘러싼 논란이 바이든 당선인에겐 가장 중요한 대통령 취임 초반기를 집어삼키는 ‘블랙홀’이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휩싸인 것이다.

바이든 당선인 입장에선 초반 임기를 염려하다가 트럼프 탄핵에 미적댈 경우, 탄핵을 지지하는 대다수 민주당원들의 지지를 잃을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CNN방송이 바이든 측근 인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바이든 당선인으로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빠진 것이다.

바이든 당선인은 오는 20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에 취임한다. 일정이 촉박해 바이든 취임 이전에 트럼프 탄핵을 마무리하지 못하는 것이 바이든 당선인과 민주당이 안고 있는 고민의 출발점이다.

이에 따라 민주당이 장악한 하원은 일단 이번 주 중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통과시키고, 바이든 대통령 취임 100일이 지난 뒤 상원에 탄핵안을 송부해 트럼프 탄핵을 완료하겠다는 ‘시간차 전략’을 검토하고 있다.

바이든의 대통령 초반 임기도 지키고 트럼프도 탄핵시키는, 두 마리 도끼를 잡기 위한 고육지책인 셈이다. 미국에선 하원에 이어 상원에서도 탄핵안이 가결돼야 탄핵안이 효력을 발휘한다.

대통령 퇴임 이후에 탄핵이 되더라도 트럼프가 입을 피해는 막심하다. 향후 공직 선거에 출마할 수 없으며, 전직 대통령으로서의 모든 권리를 잃는다.

“탄핵 열차는 출발했다”…하원, 이르면 12일 탄핵 표결

트럼프 대통령이 유례가 없는 의사당 습격을 부추겼다는 책임론이 커지면서 그에 대한 탄핵 움직임은 되돌릴 수 없는 물줄기가 됐다.파워볼중계

바이든 당선인과 가까운 한 인사는 “탄핵을 향한 열차가 이미 출발했다”고 CNN방송에 말했다.


민주당 소속의 제임스 클라이번 하원의원. AP뉴시스

민주당 하원 원내총무인 제임스 클라이번 의원은 10일 폭스뉴스에 출연해 하원의 트럼프 탄핵 표결 시점과 관련해 “아마도 화요일(12일)이나 수요일(13일)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주에는 그것(하원 표결)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원의 탄핵소추안 통과 요건은 과반 찬성이다. 이미 민주당이 하원 전체 435석 중 절반을 넘는 222석을 차지하고 있어 트럼프 탄핵안 하원 통과는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탄핵안 초안 작성을 주도하고 있는 민주당 소속의 테드 리우 하원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의 (트럼프) 탄핵안에 195명의 하원의원이 지금 서명했다”고 밝혔다.

바이든 임기 100일 지난 뒤 탄핵안 상원 송부 검토

그러나 바이든 당선인과 민주당은 트럼프 탄핵 이슈가 바이든 초반 임기를 뒤흔들어 놓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는 상황이다.

미국인들의 관심이 트럼프 탄핵 문제에 쏠릴 경우 대통령 취임 초반기에 코로나19 대응과 미국 경제회복에 온힘을 쏟아붓겠다는 바이든 당선인의 구상에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바이든의 대통령 취임 100일 뒤에 하원 탄핵안을 상원에 송부하는 방안이 급부상하고 있다.

클라이번 의원은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하원에서 탄핵안 표결을 할 것”이라면서도 “상원에 탄핵안을 이송하는 최고의 시점이 언제인가 하는 여부는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클라이번 의원은 이어 “하원의 탄핵안이 (바이든이 대통령에 취임한지) 100일 이전에 상원에 송부되지 않는 일이 일어날 수 있다”면서 “바이든 당선인에게 그의 정책을 추진하고 운영할 100일의 시간을 줄 수도 있고, 어쩌면 그 시간(취임 100일) 뒤에 탄핵안을 (상원에) 송부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8일(현지시간) 정권인수위원회 임시 본부로 사용하고 있는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퀸 극장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마스크를 벗고 있다. AP뉴시스

바이든, 탄핵 지지 민주당원과 국정운영 사이에 끼다

바이든 당선인은 트럼프 탄핵과 관련해 “의회가 결정할 사안”이라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히면서 거리두기를 하고 있다. 그러나 속내는 복잡하다.

CNN방송은 바이든 당선인의 참모들을 인용해 바이든 당선인이 트럼프 탄핵 이슈와 관련한 해법 찾기에 몰두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디어 중 하나로 거론되는 것은 의회의 트럼프 규탄결의안이다. 규탄결의안은 탄핵처럼 민주당·공화당이 싸울 가능성이 적어 초당적 합의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약발이 약하는 것이 치명적인 단점이다.

트럼프 탄핵 추진을 막을 방법도 없다. 바이든의 한 측근은 “탄핵을 중단시키려는 노력은 실패할 뿐만 아니라 민주당 내의 (트럼프 탄핵을 지지하는) 진보주의자들과 대다수 민주당원이 바이든에 등을 돌리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고 CNN방송에 말했다.

CNN은 바이든 당선인이 미국 경제를 회복시킬 목적의 대규모 경기부양법안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친정인 공화당에선 상원의원 2명이 트럼프 하야를 주장하고 나섰다. 공화당의 팻 투미 상원의원은 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에 대통령직 사임을 촉구했다. 앞서 리사 머카우스키 공화당 상원의원도 트럼프 하야를 주장했다.

상원에서 탄핵안이 통과되기 위해선 재적 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 상원 전체 의석이 100석이므로, 67명 이상이 탄핵안에 찬성표를 던져야 한다. 현재 상원 의석은 민주당과 공화당이 각각 50석 동수다. 공화당에서 17명 이상의 이탈표가 필요한 실정이다.

워싱턴=하윤해 특파원 justic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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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가족이 한국에서 첫 새해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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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2년 차 미국 출신 데이비드 로, 한국살이 28년 차 핀란드 출신 레오 란타, 개그우먼 김민경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에서 첫 새해를 맞이한 데이비드 가족의 모습이 공개된다. 새해를 맞아 스테파니가 새로운 요리에 도전했는데, 스테파니는 지난 출연 당시 ‘소금 김밥’을 선보이며 충격을 안겼던 바 있다.

스테파니가 도전한 음식은 새해 전통 음식인 떡만둣국이었다. 스테파니는 굳지 않은 가래떡을 칼로 썰며 애를 먹다가 주방용 가위로 떡을 자르기 시작했다. 한국형 주방 도구에 완벽 적응한 주부 스테파니의 모습에 출연진들은 "한국 사람 다 됐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파워사다리

식사 후 데이비드 가족은 남산타워 나들이에 나섰다. 데이비드는 "집에서 남산타워가 보여서 항상 가보고 싶었다"며 설레했다. 남산타워 도착 후 데이비드 가족은 연날리기에 도전했는데 잠시 후 막내 이사벨이 폭풍 눈물을 쏟아내며 모두를 애타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데이비드 가족의 특별한 새해맞이는 14일 오후 8시 30분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iMBC 양혜윤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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