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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라돌이 작성일20-10-17 15:53 조회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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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해열제로 널리 쓰이는 아스피린과 이부프로펜 등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 처방이 임신 20주를 넘긴 환자에게는 제한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임신 20주 이후 환자는 의사와 약사 등 전문가가 권고하는 경우에만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를 사용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긴 서한을 의약 전문가와 소비자 단체에 배포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미국 식품의약국, FDA의 조치에 따른 것으로, 앞서 FDA는 임신 20주를 전후로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를 사용할 경우 태아에 심각한 신장 문제 등을 일으킬 수 있다며 사용하지 말라고 권고했습니다.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는 몸 안의 염증 반응을 줄여 해열제과 진통제로 쓰이는 약물로, 부작용이 적어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대표적인 성분은 아스피린과 이부프로펜, 나프록센 등입니다.

김웅래 [woongrae@ytn.co.kr]
[앵커]

미 백악관이 북미협상 재개 시점으로 내년 도쿄올림픽을 거론하면서 한반도 평화 시계의 일정표도 구체화되는 모습입니다.

남북, 북미 정상회담의 단초가 됐던 2년 전 평창동계올림픽이 재연될 수 있을지 주목되는데, 변수도 적지 않습니다.

성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내년 도쿄올림픽이 북미협상 재개 기회가 될 수 있다'

이같은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발언은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방미 직후 공개됐습니다.

'도쿄올림픽' 아이디어가 한미 간 교감으로 도출됐을 가능성을 점쳐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특히 전 세계 화합의 장인 올림픽이 북미 간 정치적 돌파구의 모멘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2년 전 평창과 닮아있습니다.

당시 김여정 제1부부장의 참석을 계기로 남북 정상회담과 역사적인 북미 정상회담이라는 결과물로 이어졌습니다.

톱다운 방식으로 한반도 화해 물꼬를 트려는 지금까지의 남북미 정상의 노력이 다시 속도를 낼 수 있을지가 주목되는 이유입니다.

여기에 미 국무부가 "종전선언 제안은 북한과의 협상 테이블에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구상에 화답한 것도 고무적입니다.

하지만 변수가 적지 않습니다.

일단 오브라이언 보좌관의 발언은 미 대선 전에는 대화 재개가 어렵다는 점을 사실상 공식화한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대선 결과에 따라 이같은 구상과 시간표가 백지화될 수 있다는 건데 대선 이후를 대비한다는 서 실장의 발언도 이와 무관치 않습니다.

<서훈 / 靑 국가안보실장> "대선과 관계없이 한미관계는 정권 여부과 관계없이 지속되어야 하는 문제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특별히 대선을 염두에 뒀다고 보기는 어렵다…"

여기에 코로나19 사태로 이미 한 차례 연기된 도쿄올림픽이 내년 여름에 예정대로 열릴 수 있을지도 미지수입니다.

연합뉴스TV 성승환입니다. (ssh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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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28

전세 구하기, 왜 이리 어렵나요. 천신만고 끝에 전셋집을 간신히 구했는데. 어라, 공동명의로 된 집이네요. 이럴 땐 어떻게 계약해야 전세보증금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을까요.

명의자가 부부 2명이라면? 기본적으로 두 명 모두와 전세 계약하는 게 안전합니다. 부부 사이엔 인정되는 대리권이 있어서 한 명만 나와서 계약할 순 있긴 하지만 혹시 모를 분쟁 여지를 최소화하기 위해서입니다.

만약 부부 한 명과만 계약했다면? 나머지 한 명의 인감증명서가 첨부된 위임장을 받아두세요. 대신 전화로 위임한 게 맞는지 확인하는 게 안전합니다.

명의자가 3명 또는 5명, 아니 10명이라면? 현실적으로 명의자 전원과 계약하긴 쉽지 않습니다. 이럴 땐 민법에 따라, 과반수의 지분권자와 계약하면 법적으로 문제없습니다. 이 중 한 명이 지분 50%를 초과해 보유했다면 그 집주인과만 계약해도 됩니다. 일단 등기부 등본을 떼어서 권리관계를 잘 알아봐야 한다는 점, 주의하세요.

그게머니가 안전하게 전셋집 구하는 법을 영상으로 좀더 설명해드릴게요.
[스타뉴스 장은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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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앨리스'


드라마 '앨리스'의 김희선 살해범의 정체가 드디어 밝혀진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극본 김규원 강철규 김가영, 연출 백수찬, 제작 스튜디오S) 13회에서는 박진겸(주원 분)이 그동안 찾아 헤매던 엄마 박선영(김희선 분)의 살해범 정체가 어쩌면 고등학생 시절 자신일지도 모른다는 충격적인 상황과 마주하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앨리스' 제작진은 13회 방송을 앞두로 "13회와 14회가 폭풍처럼 휘몰아 칠 것"이라고 예고했다. 실제로 13회에서 2010년으로 시간여행을 간 윤태이(김희선 분)와 박진겸은 예언서 마지막 장의 비밀인 박선영의 살해범에 성큼 다가서게 됐다.

뿐만 아니라 박진겸이 2010년으로 시간여행을 오면서, 2010년을 살고 있던 고등학생 박진겸에게 심상치 않은 변화가 생긴다는 것도 밝혀졌다.

제작진은 "14회에서도 13회보다 더 충격적이고 강력할 수밖에 없는 전개가 펼쳐진다"고 밝혀 기대를 높였다.

'앨리스' 14회 핵심 키워드는 바로 '박선영을 죽인 살해범의 정체'다. '앨리스'는 2050년 과학자 윤태이가 시간여행의 종말이 담겨 있다는 예언서 비밀을 찾기 위해 연인 유민혁(곽시양 분)과 1992년으로 오면서 시작됐다.

윤태이의 뱃속에는 새 생명이 자라고 있었고, 아이를 위해 2050년으로 돌아가는 것을 포기한 윤태이는 이름을 박선영으로 바꾸고 홀로 출산했다. 이렇게 시간의 문을 열고 태어난 아이가 박진겸(주원 분)이다.

박선영은 선천적 무감정증 아들 박진겸을 지키며 살아냈다. 그러다 2010년 자신의 생일날 의문의 살해를 당했다. 이후 박진겸은 엄마를 죽인 범인을 잡기 위해 경찰이 됐다.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 윤태이, 감정을 잃어버린 박진겸이 함께 시간여행의 비밀을 파헤치고 박선영의 살해범 정체를 쫓는 것이 '앨리스' 스토리의 큰 줄기이다.

이토록 중요한 박선영 살해범의 정체가 드디어 코앞까지 다가왔다. 박선영을 죽인 범인은 대체 누구일까. 정말 박진겸인 것일까. 과연 박선영 살해범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17일 오후 10시 방송.

장은송 기자 dmsthdwkd@mtstarnews.com
-올림픽 축구, 국제대회 가운데 가장 적은 18명이 한 팀
-U-23 대표팀, 11월 A매치 기간 소집 원한다···KFA “아직 결정된 건 없다”
-“올림픽 본선엔 유럽에서 뛰는 선수와 와일드카드 합류, 과거 활약이 본선 보장하지 않는다”
-“다른 선수와 ‘다르다’는 걸 보여줘야 좁디좁은 올림픽 본선 엔트리 합류할 수 있다”
-“병역 혜택받은 선수도 합류 가능성 있다. 올림픽은 세계인의 눈을 사로잡을 기회이기 때문”

2016년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 와일드카드로 출전했던 한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사진 오른쪽)(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2016년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 와일드카드로 출전했던 한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사진 오른쪽)(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엠스플뉴스]

올림픽 본선에 도전할 수 있는 선수는 18명이다. FIFA(국제축구연맹)가 주관하는 월드컵보다 5명이 적다.

엔트리는 대회마다 다르다. FIFA 주관 U-20 월드컵은 21명이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가 주관하는 아시아경기대회는 20명이 한 팀을 이룬다.

IOC(국제올림픽위원회)가 주관하는 올림픽이 가장 적다. 대한축구협회(KFA) 관계자는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올림픽 축구 엔트리는 IOC와 FIFA가 논의해 결정한다. IOC는 1분도 뛰지 않은 선수가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거는 걸 원하지 않는다. 국제 대회 가운데 엔트리가 가장 적은 이유다. FIFA도 엔트리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이유가 없다. 올림픽 규모가 커지면 월드컵의 가치가 떨어질 수 있는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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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일드카드 빼면 15명, 올림픽 가는 길은 좁디좁다 -

한국 축구 대표팀 김태환(사진 왼쪽), U-23 축구 대표팀 엄원상이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사진=KFA)

한국 축구 대표팀 김태환(사진 왼쪽), U-23 축구 대표팀 엄원상이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사진=KFA)

한국 U-23 축구 대표팀은 1월 태국에서 열린 AFC(아시아축구연맹) U-23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U-23 대표팀은 이 대회 우승으로 2021년 도쿄 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문제는 이후였다. 코로나19로 AFC U-23 챔피언십 이후엔 손발을 맞추지 못했다. 10월 9일과 12일 한국 축구 대표팀(A 대표팀)과 두 차례 평가전을 벌였지만 정상 전력이 아니었다.

A 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이 U-23 대표팀 핵심 선수인 공격수 이동준, 미드필더 이동경, 원두재를 발탁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이동경은 12일 U-23 대표팀과 두 번째 대결에서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다. A 대표팀은 이동경의 활약에 힘입어 3-0으로 이겼다.

김 감독은 11월 A매치 기간 소집훈련만이라도 할 수 있길 원한다. 김 감독은 KFA에 선수단 소집을 요청했다.

KFA 관계자는 “코로나19로 U-23 대표팀은 10월에서야 소집훈련과 실전 경기를 소화했다”며 “감독님은 최대한 많은 훈련 시간을 원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11월 소집이 확정된 건 아니다. 소집훈련만 할지 친선경기를 치를 수 있을지 정해진 게 없다.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했다.

올림픽은 내년 7월 23일 일본 도쿄에서 개막한다. 대회가 1년도 남지 않았다.

김 감독은 A 대표팀과 두 차례 평가전 경기력에 만족하지 않았다. 불만을 드러냈다. 누구도 올림픽 도전을 장담할 수 없다는 게 김 감독의 생각이다.

U-23 대표팀은 A 대표팀과 두 차례 평가전에서 1무 1패를 기록했다. 1차전에선 2-2 무승부를 기록했고 2차전에선 0-3으로 패했다.

MBC스포츠플러스 이상윤 해설위원은 “오랜 시간 손발을 맞추지 못한 까닭인지 경기력이 만족스럽지 않았던 게 사실”이라며 U-23 대표팀에 대한 분석을 내놨다.

“좁은 공간에서 패스를 주고받는 등의 세부 전술이 턱없이 부족했다. 또 소속팀에서 꾸준히 출전하지 못하는 선수가 여럿 있었다. 이는 경기력 저하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선수들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올림픽 본선 진출에 이바지한 경력이 대회 출전을 보장하지 않는다. 와일드카드(U-23 초과 선수)와 유럽에서 뛰는 선수가 합류하면 올림픽 본선에 도전하는 건 더 어려워진다.”

역대 올림픽 와일드카드 출전 선수(표=엠스플뉴스)

역대 올림픽 와일드카드 출전 선수(표=엠스플뉴스)

올림픽 본선엔 18명만 출전할 수 있다. 골키퍼 2명을 제외하면 필드 플레이어는 16명이다. 여기서 와일드카드로 합류할 3명을 더 빼야 한다.

와일드카드 제도는 1996년 미국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도입됐다. 한국이 여섯 차례 올림픽에서 와일드카드를 모두 소진하지 않은 건 두 번뿐이다. 이번에도 3장의 카드를 모두 활용할 가능성이 크다.

“공격에선 조규성의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다. 소속팀 전북 현대 주전 경쟁에서 밀린 까닭이다. 오세훈도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하지만 문전에서 결정력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U-23 대표팀엔 확실한 해결사가 있어야 한다. 공격에 창의성을 더할 플레이메이커와 후방에 안정감을 더할 경험 많은 수비수도 필요해 보인다.” 이 위원의 생각이다.

- 올림픽 본선엔 유럽에서 뛰는 선수도 합류한다 -

U-23 축구 대표팀 송민규(사진 왼쪽), 김학범 감독(사진=KFA)

U-23 축구 대표팀 송민규(사진 왼쪽), 김학범 감독(사진=KFA)

10월 A 대표팀과 두 차례 평가전에서 축구계 눈을 사로잡은 U-23 대표팀 선수가 없었던 건 아니다. 처음 태극마크를 단 송민규는 K리그1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1차전에선 과감한 드리블로 A 대표팀 수비수를 연달아 따돌린 뒤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상윤 해설위원은 “송민규는 머리가 아주 좋은 선수”라며 “송민규가 10월 두 차례 평가전에 참여한 46명의 K리거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고 평가했다.

“소속팀에서 꾸준한 출전이 얼마나 중요한지 송민규를 보면 알 수 있다. 자신감이 넘친다. 수비수를 따돌리고 득점을 만든다. 송민규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과감하게 패스하고 드리블을 시도한다. 볼을 빼앗기면 죽자 살자 달려들어 빼앗는다. 다른 선수들이 10월 A매치 기간 송민규의 활약을 곱씹어볼 필요가 있다. 기회에서 멈칫하고 나아가질 못하면 올림픽으로 가는 길은 더 좁아질 수밖에 없다.” 이 위원의 생각이다.

2021년 도쿄 올림픽 본선에 출전할 가능성이 큰 이강인(사진 오른쪽)(사진=KFA)

2021년 도쿄 올림픽 본선에 출전할 가능성이 큰 이강인(사진 오른쪽)(사진=KFA)

올림픽 본선이 코앞인 내년 3월부턴 유럽에서 뛰는 선수가 합류할 가능성이 크다. 이강인(발렌시아), 정우영(SC 프라이부르크), 백승호(SV 다름슈타트) 등은 팀 전력을 강화할 유력 후보다. 2018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대회 금메달 주역 이승우(신트트라위던)도 올림픽 도전에 대한 의지를 나타낸 바 있다.

김 감독은 1월 AFC U-23 챔피언십에 앞서서도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의 합류를 원했다. 지난해 11월엔 이강인, 정우영, 백승호의 소속팀을 방문해 AFC U-23 챔피언십 출전을 부탁했다. 정우영이 AFC U-23 챔피언십에 출전할 수 있었던 건 이 때문이다. 당시 이강인, 백승호는 구단에서 차출을 허락하지 않았다.

이 위원은 “김 감독은 소신 있는 지도자”라며 “병역 혜택을 받은 선수라도 팀에 꼭 필요하다는 판단이 서면 뽑을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올림픽은 월드컵 못지않은 기회다. 세계인이 지켜보는 곳에서 기량을 뽐낼 수 있는 까닭이다. 이 기회는 아무에게나 주어지지 않는다. 김 감독이 누구보다 잘 안다”고 했다.

1월 AFC U-23 챔피언십에선 23명이 태극마크를 달았다. 이 가운데 24세 이상 선수는 없었다. 유럽에서 뛰는 건 정우영이 유일했다. 올림픽은 다르다. 좁디좁은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다른 선수와 ‘다르다’는 걸 보여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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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승 기자 thisissports@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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