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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라돌이 작성일20-08-29 09:40 조회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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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메스 멀티골 앞세워 발렌시아 2-1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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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한국 축구의 미래로 손꼽히는 이강인(19·발렌시아)이 일본 축구의 기대주 구보 다케후사(19·비야레알)와 프리시즌 맞대결에서 승리를 맛봤다.

발렌시아는 29일(한국시간) 스페인 무르시아의 피나타르 아레나에서 열린 비야레알과 프리시즌 경기에서 막시 고메스의 멀티 골을 앞세워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23일 카스테욘(2부리그)과 첫 프리시즌 경기에서 1-0으로 이긴 발렌시아는 두 번째 경기에서도 승리를 따내 2연승을 달렸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 팬들의 관심은 이강인과 구보의 맞대결에 관심이 쏠렸다.

원래 레알 마드리드 소속인 구보는 지난 시즌 RCD 마요르카로 임대돼 뛰다가 지난 11일 비야레알로 다시 임대돼 이강인과 프리시즌 맞대결이 성사됐다.

이강인과 구보는 나란히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선제골은 비야레알의 몫이었다. 전반 8분 발렌시아 진영 왼쪽 측면에서 강한 압박으로 볼을 빼앗은 비야레알은 빠른 역습 상황에서 먼저 골 맛을 봤다.

전반을 0-1로 마친 발렌시아는 후반 20분 마누 바예호 대신 이강인을 교체로 투입했다.

지난 23일 카스테욘전에 선발로 나섰다가 전반 16분 만에 무릎 통증으로 교체됐던 이강인은 나흘 만에 훈련에 복귀한 뒤 이날 경기에 무사히 나섰다.

이강인이 그라운드를 밟자마자 발렌시아의 동점 골이 터져 나왔다,

발렌시아는 후반 21분 왼쪽 코너킥 상황에서 고메스가 문전에서 헤딩으로 동점 골을 꽂았다.

실점한 바야레알이 곧바로 구보를 교체로 투입하면서 그라운드에서 이강인과 '미니 한일전'이 펼쳐졌다.

발렌시아는 후반 36분 페널티 지역 왼쪽 측면에서 고메스가 왼발슛으로 역전 결승 골을 꽂으며 경기를 뒤집었다.

발렌시아는 한국시간으로 30일 오전 2시 레반테와 세 번째 프리시즌 경기를 치른다.

horn90@yna.co.kr

서울신문
제주 게스트하우스 확진자 2명 발생 ‘우려가 현실로’ - 28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의 한 게스트하우스. 이 게스트하우스 운영자인 A씨는 지난 24일 수도권 지역을 방문했으며 25일 제주에 돌아온 뒤 27일 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와 접촉한 이 게스트하우스 직원 B씨도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2020.8.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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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인 이상 파티 행위 금지 행정명령
“9인은 파티 가능?” 우려 섞인 목소리도

일각에서 우려했던 제주 게스트하우스 운영자 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하나파워볼

28일 제주도 방역 당국은 서귀포시 남원읍에 있는 게스트하우스 운영자 A씨(도내 36번 확진자)와 A씨와 접촉한 해당 게스트하우스 직원 B씨(도내 37번 확진자)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4일 수도권을 다녀왔다.

A씨는 지난 24일 오전 9시 40분쯤 에어부산 BX8026편을 타고 김포를 통해 수도권 지역에서 지인 3명과 만났고, 이후 25일 오전 9시 2분 김포발 대한항공 KE 1213편으로 제주로 돌아왔다.

A씨는 제주에 돌아온 당일인 25일 오전 11시 26분∼오전 11시 48분쯤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식사를 했다. 이어 자신이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로 이동했다.

“마스크 벗고 뒤섞여” 투숙객 야간파티

A씨는 25일 오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자신의 게스트하우스에서 직원 및 투숙객과 식사를 하는 등 야간 파티를 연 것으로 알려졌다. 도 방역 당국은 야간 파티 당시 A씨가 식사 시 외에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

또 다음날인 26일 오후 8시부터 8시 40분까지도 게스트하우스에서 직원 및 투숙객과 식사했다.

도는 A씨가 자신의 게스트하우스에서 야간 파티를 열기 전인 지난 24일 수도권을 방문하면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했다.

도 방역 당국은 A씨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밀접 접촉자는 게스트하우스 직원 3명· 투수객 14명, 제주시 정대 음식점 직원 2명·손님 2명, 제주시 구피풋 직원 2명·손님 9명, 항공편 동승 승객 17명 등 총 55명이었다.

도 방역 당국은 접촉자 55명 중 신원이 파악된 52명에 대해 자가 격리 조치했고 나머지 3명에 대해 신원 파악 중이다.

또 A씨와 밀접 접촉이 이뤄진 직원 B씨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B씨는 도내 37번 확진자다. 도 방역 당국은 B씨와 밀접 접촉한 인원은 투숙객 및 직원 등 15명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 원희룡 제주지사(서울신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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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10인 이상 파티 행위 금지 집합금지 행정명령”

29일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전날 도내 게스트하우스 등 숙박업소에서 10인 이상 모여 파티를 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원 지사는 “게스트하우스 등에서 불법적으로 여는 야간 파티가 코로나19 확산을 일으킬 수 있는 고위험 행동이라고 판단해, 도내 전체 게스트하우스를 대상으로 10인 이상 집합행동에 대한 금지 명령을 발동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9인은 파티 가능?”, “법으로 강하게 금지시켜라”, “몇 달만 참자”, “왜 10명이지?”등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온다.

게스트하우스는 농어촌민박업 등으로 등록해 있어 관련 법상 조식 외 주류와 음식 등을 판매해서는 안 된다. 도 방역 당국은 도 자치경찰단과 함께 이날부터 숙박업소의 불법 영업 행위에 대해 조사하고 현장 지도 및 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집합금지 명령 이후 게스트하우스 등에서 투숙객 10인 이상을 모아 야간 파티를 할 경우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고발해 처벌받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도내 게스트하우스 등 농어촌민박시설은 7월 31일 기준 4525곳(제주시 2953, 서귀포 1572)이다.
서울신문
- 일반 음식점 허가를 받은후 나이트클럽 형태의 무대와 조명시설을 갖추고 불법파티를 벌여오다 적발된 제주의 한 음식점 모습(제주 자치경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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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주승진 8월 1무3패 11위 추락..29일 부산과 홈 경기
주승진 감독대행 체제의 수원삼성이 벼랑 끝에 몰렸다. 이 위기를 탈출하지 못하면 주 감독대행도, 수원 구단도 힘들어진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뉴스1

주승진 감독대행 체제의 수원삼성이 벼랑 끝에 몰렸다. 이 위기를 탈출하지 못하면 주 감독대행도, 수원 구단도 힘들어진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임성일 기자 = 잔인한 여름을 보내고 있는 수원삼성이 악몽 같은 8월의 마지막 일정을 앞두고 있다. 이 경기에서도 터널을 빠져나오지 못하면, 이후로는 진짜 장담할 수 없는 상황과 직면할 수 있다. 순위도, 구단의 사정도 모두 마찬가지다.파워볼게임

수원이 29일 오후 8시 안방인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부산아이파크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0' 18라운드 홈 경기를 갖는다. 상황이 너무 좋지 않은 수원으로서는 반전의 발판을 마련해야하는 경기다.

수원은 지난 22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의 17라운드 원정에서 0-1로 패했다. 리그 최하위에 머물고 있던 인천과 바로 앞에 위치한 11위 수원의 대결이라 소위 '승점 6점' 경기라 칭해졌던 맞대결인데, 수원이 많은 것을 잃었다.

인천의 시즌 첫 연승의 제물이 된 수원은 3승5무9패 승점14에서 발이 묶였다. 이제 인천(2승5무10패 승점11)과의 격차는 불과 3점이다. 전임 감독이 성적 때문에 경질됐는데 그것을 만회하기 위해 새롭게 나선 선장도 배를 구하지 못하고 있는 모양새다.

지난 7월 중순 이임생 감독이 떠난 뒤 수원은 주승진 감독대행 체제로 새 출발을 도모했다. 첫 경기였던 7월19일 성남과의 홈 경기에서 0-1로 패했던 수원은 이어진 7월25일 광주 원정에서 1-0 승리를 거두면서 '새 감독 효과'를 보는 듯 했다.

그러나 8월2일 대구와의 14라운드에서 0-1로 패한 뒤 울산(0-0) 전북(1-3) 인천(0-1)전 등 8월 4경기에서 1무3패에 그치고 있다. 대구, 울산, 전북 등은 선두권 팀이라 위안을 삼을 수 있었으나 인천전 맞대결 패배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

사실 수원은 주승진 감독대행에게 힘을 실어주려는 의도가 강했다. 현재 주 대행은 A급 자격증만 있으나 오는 9월 중순 발표되는 KFA P급 지도자 강습회에 '이수 예정자'로 합격하기만 해도 벤치에 앉을 자격이 더 늘어난다.

수원 사정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구단은 (강습회)합격을 전제로 주승진 감독대행 체제로 갈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다"고 말한 뒤 "그러나 성적이 나오지 않으니 여러모로 답답한 상황이 됐다. 합격자 발표 이전에 반전의 발판을 마련한 뒤 '주승진 체제로 계속 간다'고 발표한다는 게 시나리오였겠는데 현재 성적으로는 망설여질 수밖에 없다"고 짚었다.

프로축구연맹은 기존 감독의 사퇴, 경질 등의 이유로 P급 자격증이 없는 지도자가 팀을 이끌 경우 최대 60일까지만 허용한다. 따라서 7월17일자로 주승진 감독대행을 앉힌 수원은 9월 중순 전까지 어떤 형태로든 결론을 내야한다. 이제 시간이 많지 않다.

부산과의 경기 후 수원은 3위 상주(9월4일)와의 경기를 거쳐 9월13일에는 서울과의 '슈퍼매치'를 치른다. 상대의 전력이나 라이벌전의 부담 등을 고려할 때 부산전은 배수진을 쳐야한다.

하지만 부산 역시 지난 라운드에서 강호 포항을 2-1로 꺾고 7위(4승7무6패 승점 19)까지 전진했다. 상승세이고 스플릿A그룹에 들어갈 수 있는 마지노선(6위)이 코앞이라 동기부여가 충분하다. 물론 수원 입장에서는 다른 팀 상황을 신경 쓸 여력이 없다.

만약 부산전에서 또 패전의 멍에를 쓴다면 주승진 감독대행도 구단도 크게 부담스러워진다. 강등이라는 철퇴가 당장 눈앞에 보이고 있는 와중 미래를 운운하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주 감독대행의 심리적 압박도 갈수록 커질 수밖에 없다. 선수들이 믿고 따라갈 수 있을 것인지도 의구심이 들 상황. 진부한 표현이나, 벼랑 끝 승부를 펼쳐야하는 수원이다.

lastuncle@news1.kr

[앵커]

나이트클럽을 운영하는 업주가 인화물질을 들고 거제시청을 찾아가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유흥업소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에 불만을 품은 게 이유였습니다.

박종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찰차 4대와 119구급차까지 출동한 거제시청 현관입니다.

한 남성이 경찰관들에게 붙들려 밖으로 나옵니다.

그 뒤로 다른 경찰관이 휘발유가 담긴 통을 들고나옵니다.

이 남성은 휘발유와 흉기를 들고 시청 위생과에 들어가 난동부리다 붙잡혔습니다.

[거제시청 공무원 : 책상 위에 올라가셔서 휘발유를 말통에 담아서 뿌리겠다고 하시면서 다 나가라고 했습니다.]

난동 이유는 자신이 운영하는 나이트클럽이 집합금지명령으로 힘들어졌다는 것.

고위험시설로 분류돼 운영을 못 하게 되자 생계가 어렵게 됐다며 이런 짓을 저지른 겁니다.

[김태우 / 거제경찰서 형사과장 : 미리 휘발유와 라이터를 준비해서 찾아갔습니다. 집합금지명령에 대해 불만을 품고 그에 대한 불만을 호소하면서….]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하기 전에는 시의 행정에 협조를 잘해오다 태도가 돌변한 겁니다.

[거제시청 공무원 : 그 전에 잘 도와주시는 분이셨어요. 잘 도와주시는 분인데 지금 계속 이렇다 보니까 많이 힘드니까 그랬던 거 같아요.]

경찰 출동으로 난동 10분 만에 검거됐고, 다행히 다친 사람도 없었습니다.

경찰은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이 남성의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YTN 박종혁[johnpark@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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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박병규 기자 = 포항 스틸러스의 살아 있는 레전드 김광석이 400경기 출전을 눈앞에 두고 있다. 군 복무 기간을 제외하면 16시즌째 포항에서만 뛰고 있는 원클럽맨이다.

포항의 수비수 김광석은 오는 3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0 성남FC와 18라운드에 출전할 시 프로 통산 17번째 400경기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현재 K리그에서 400경기 이상을 소화한 선수는 16명뿐이다. 골키퍼 5명을 제외하면 필드 플레이어는 단 11명뿐이다. 올 시즌에는 강민수(부산), 최효진(전남)이 4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다.

1983년생인 김광석은 포항의 산증인이자 아이콘이다. 지난 2001년 연습생으로 합류하여 2003년에 프로로 데뷔하였다. 군 복무를 위해 상무에서 뛴 것을 제외하면 16시즌째 한 팀에서만 뛰고 있다. 그는 리그 2회, FA컵 3회, AFC 챔피언스리그 1회 등 숱한 우승의 순간에도 빠짐없이 자리를 지켰다. 현재 만 37세의 적지 않은 나이이지만 올 시즌 전경기에 출전하며 여전히 수비의 중심임을 증명하고 있다.



포항도 베테랑의 의미 있는 경기에 맞춰 분위기 개선에 나서려 한다. 포항은 리그 5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최근 5경기(2무 3패)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이에 다가오는 홈 2연전을 계기로 상위권 진입을 다시 노리고 있다. 특히 상대는 올 시즌 첫 만남에서 4-0 대승을 거둔 성남이기에 좋은 기억이 있다. 팀이 어려울수록 고참의 존재감이 빛나는 만큼 김광석 역시 단단한 수비로 팀원들을 하나로 모아 반등을 꿈꾼다.
에프엑스시티
이외에도 현역 중 정조국(제주 389경기), 염기훈(수원, 388경기) 최철순(전북, 380경기) 오범석(포항, 371경기), 데얀(대구, 371경기) 등이 400경기 출전 금자탑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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