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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라돌이 작성일20-07-08 15:20 조회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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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형래 기자] 1이닝 막아내기가 버거운 롯데 불펜의 현실이다. 이 과정에서 마무리 김원중의 기용법에 논란이 발생했다. 논란 속에서 롯데는 7번의 끝내기 패배를 당했고 5할 승률에서는 점점 멀어지고 있다.

롯데는 지난 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12회 접전 끝에 6-7로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6-5로 앞서고 있던 12회말 1사 1루에서 박시영이 오선진에게 끝내기 투런포를 얻어맞았다.

롯데는 1-4로 뒤지던 경기에서 7회부터 9회까지 매 이닝 1점씩 뽑아내면서 겨우 4-4 동점에 성공, 경기를 연장으로 이끌었다. 이후 연장 10회는 득점 없이 지나갔다. 롯데는 10회말 마무리 김원중을 투입시켰다. 김원중은 선두타자 노태형을 2루수 땅볼로 처리했고 김태균과 9구 승부 끝에 중전 안타를 맞았지만 정은원을 중견수 뜬공, 그리고 오선진을 유격수 땅볼로 유도하고 이닝을 마감했다.

이후 연장 11회초, 롯데는 선두타자 손아섭의 2루타로 기회를 잡았다. 전준우, 이대호가 모두 범타로 물러나 2사 2루가 됐지만 김준태가 천금의 우전 적시타를 뽑아내 5-4로 경기를 뒤집었다. 11회말, 경기를 마무리 지을 수 있는 상황. 하지만 롯데 벤치는 마무리 김원중을 마운드에서 내리고 진명호를 올렸다. 진명호는 선두타자 정진호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며 위기를 자초했다. 이후 오현택이 올라왔지만 2사 1,2루에서 송광민에게 동점 2루타를 맞으며 5-5 동점이 되면서 경기를 매듭짓지 못했다.

12회초, 롯데는 2사 1,2루에서 허일의 우전 적시타로 다시 1점을 앞서갔다. 하지만 11회말 올라왔던 박시영을 밀어붙이다 오선진에게 끝내기 투런포를 얻어맞고 무릎을 꿇었다.

또 다시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올 시즌 벌써 끝내기 패배만 7번. 다시 말하면 롯데도 끝내기 패배가 아닌 승리로 연결시킬 수 있는 기회들이 있었다고 해석할 수 있다. 그리고 롯데의 끝내기 패배에는 모두 김원중의 투입 시점과 이닝 수가 논란의 중심에 있다. 김원중 본의 아니게 논란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있기도 하다. 벤치의 판단, 그리고 신념(혹은 고집)이 촉발시킨 논란이다.

▲ 롯데 끝내기 패배시 김원중 등판 일지
5/17 대전 한화전(4-5, 연장 12회 패)- 1⅓이닝 23구 무실점(8회 2사 후 등판)
5/30 잠실 두산전(4-5, 연장 11회 패)- 1이닝 14구 1실점 블론세이브(9회 등판)
6/12 잠실 LG전(2-3, 연장 10회 패)- 등판 X
6/17 고척 키움전(3-4, 9회 패)- 등판 X
6/18 고척 키움전(2-3, 연장 10회 패)- 등판 X
6/19 수원 KT전(8-9, 연장 10회 패)- 등판 X
7/7 대전 한화전(6-7, 연장 12회 패)- 1이닝 22구 무실점(연장 10회 등판)

이 과정에서 김원중의 3연투가 걸려 있거나 이전 등판 투구수로 인해 등판이 불가능한 상황은 없었다. 등판하지 않았던 4번의 경기 모두 한 이닝 정도는 책임질 수 있었다.

허문회 감독은 마무리 첫 시즌을 치르는 김원중을 고려해 등판 일정을 짜고 있다. 장기레이스 과정에서의 혹사 방지, 최후의 보루인 만큼 원정 경기에서는 최대한 이기고 있는 상황에 등판을 시켜 첫 마무리 시즌에서 찾아올 수 있는 트라우마를 미연에 방지하려는 뜻이 숨겨져 있다.

그러나 ‘만약에 김원중을 투입했다면’, '김원중이 1이닝 정도를 더 책임졌다면’이라는 결과론 논란이 끊임없이 반복되고 있다. 마무리의 투입은 결국 그 경기를 잡아내겠다는 벤치의 의지라고 볼 수 있다. 때로는 멀티 이닝도 소화시켜야 하는 상황이라면 강수를 둘 수도 있다. 연투 등 피로에 대한 부담이 없다면, 혹사 논란과는 거리가 멀다.동행복권파워볼

지난 7일 경기가 대표적이다. 팀이 연장 11회초에서 1점 차로 경기를 극적으로 뒤집은 상황이었다. 10회말 등판해 1이닝 동안 22구를 던졌다면 한 이닝 정도는 능히 막아줄 수도 있었다. 현재 롯데 불펜진 가운데 구위와 제구 모두를 갖춘 투수는 김원중이고 대체 불가 자원이다. 불펜 최고 투수를 마지막 아웃카운트 3개에 투자하지 않으면서 동점과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비록 주중 3연전의 첫 경기였다는 부담이 있었겠지만 지난 주에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다. 3연전 첫 경기였던 6월 30일 창원 NC전에서는 8회 무사 2루에서 마운드에 올라와 블론세이브를 범하긴 했지만 2이닝을 막아내며 팀의 연장 10-8 승리에 버팀목이 된 바 있다. 이날 상황이 앞선 NC전 상황과 크게 다르지는 않았다. 결국 경기 결과도 달랐다.

현재 필승조의 한 축을 맡았던 박진형이 팔꿈치 통증으로 빠져 있다. 마무리 김원중 외에는 필승조 구승민이 가장 안정적이다. 하지만 이 두 투수 외에 1이닝을 쉽게 막아낼 수 있는 투수를 찾기 힘들다. 구승민은 이미 6번의 멀티 이닝을 소화한 바 있다. 김원중은 현재 멀티 이닝이 두 차례에 불과하다.

결과론적으로 김원중 대신 다른 선수들이 1이닝 씩을 더 책임져야 하는 상황에 몰렸다. 그리고 그 1이닝마저 쉽게 막지 못했다. 1이닝을 막아내는 것이 버거운 불펜진이 현재 롯데 불펜이다. 끝내기 충격파도 다른 투수들이 모두 책임져야 했다.

7번째 끝내기 패배로 롯데는 24승28패, 승패마진 -4로 벌어졌고 8위에 머물렀다. 아래에 있을 것만 같았던 KT는 롯데를 뛰어넘어 7위로 올랐고 롯데와 승차도 1경기가 됐다. 그리고 롯데가 결과론의 논란 속에서 허덕이는 사이, 5위권과 승차는 점점 더 벌어지고 있다. /jhrae@osen.co.kr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일성 주석 사망 26주기를 즈음해 김 주석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8일 보도했다. 참배에는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박봉주 국무위원회 부위원장, 김재룡 내각 총리 등 고위인사들이 수행했다. 2020.7.8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포켓볼 선수 시절부터 맞수로 주목받았던 두 여성 당구 스타플레이어가 스리쿠션으로 진검승부를 펼쳤다. 결과는 ‘원조 당구여왕’ 김가영(37)이 ‘당구요정’ 차유람(33)을 접전 끝에 눌렀다.
김가영은 8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프로당구 ‘PBA-LPBA TOUR 개막전 SK렌터카 챔피언십 세째날 여성부 LPBA 16강전 경기에서 차유람을 세트스코어 2-1(4-11 11-9 9-6)으로 눌렀다.

이로써 김가영은 8강에 오른 반면 차유람은 16강에서 대회를 마감했다. 포켓볼 무대에서 최고의 기량을 뽐내며 경쟁했던 두 선수는 지난해 프로당구 출범 이후 스리쿠션에 도전하고 있다. 두 선수가 스리쿠션 공식대회에서 일대일 진검승부를 펼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먼저 기선을 제압한 쪽은 차유람이었다. 차유람은 1세트를 11-4로 여유있게 따내면서 먼저 앞서 나갔다. 김가영이 5이닝까지 1점ㄷ 뽑지 못한 사이 차유람은 차분하게 점수를 쌓아나갔다. 특히 마지막 11라운드에선 연속 4점을 올리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김가영은 2세트에서 극적으로 부활했다. 8이닝까지는 5-9로 뒤져 패색이 짙었다. 하지만 9번째 이닝에서 무려 6점을 몰아쳐 11-9로 이기면서 짜릿한 역전드라마를 썼다.

김가영은 2세트 승리 기세를 3세트까지 몰고 갔다. 김가영은 1이닝에 6점을 몰아치면서 여유있게 승기를 잡는 듯했다. 하지만 김가영이 2이닝부터 7개 이닝 연속 득점을 올리지 못하는 사이 차유람이 차근차근 따라붙었고 7-6까지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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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웃은 쪽은 김가영이었다. 다시 마음을 다잡은 김가영은 12이닝에서 2점을 연속으로 뽑아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정의당이 8일 정부 고위공직자와 여당 의원의 다주택 매각 조치와 관련해 환영하면서 미래통합당을 향해 거세게 비판했다.

김종철 정의당 선임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의 고위공직자 다주택 매각 조치 및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의 강남 아파트 처분 등을 언급하며 "만시지탄이긴 하나 이제라도 정부 여당이 국민들의 뜻을 받들겠다고 한 것은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가 집값을 잡겠다고 으름장을 놓아도 정작 실행하는 당사자들이 정책 기조에 따르지 않는다면 설득력이 없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이번을 시작으로 1가구 1주택, 집은 돈벌이의 대상이 아니라 주거의 공간이라는 것이 대한민국 모두에게 보편적인 상식으로 안착되길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1야당인 통합당을 향해 "주택처분 계획이 없다는 게 뭐가 그리 당당하냐"고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가 자기 당 소속 다주택 의원들의 거주 목적 외 주택처분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며 "사유재산 처분은 헌법에 보장된 것이며, 강요하는 것은 반헌법적 발상이라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일반 국민에게도 다주택을 강제로 처분하라고 한다면 당연히 그런 반응이 나올 수 있다고 판단하지만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이 그런 일반론에서 자유로운 위치인가"라고 반문했다.

또한 "부동산이 폭등하는 가운데 조그마한 보금자리조차 마련할 수 없는 국민들이 울분을 쏟아내고 있는데, 자당의 의원들은 다주택을 처분할 생각이 전혀 없다는 것은 공직자로서의 최소한의 미안함조차 찾아볼 수 없는 발언이자 권력과 사익 모두를 갖겠다는 태도에 불과하다"고 꼬집었다.

김 대변인은 "통합당엔 '공직자의 솔선수범' '토지에 대한 공공재 개념'이 없다"며 솔선수범해서 다주택 팔기 싫으면 국회의원 사퇴하고 '갭투자'나 하러 다니시기 바란다"고 비아냥댔다.

더불어 "우리나라 국민 중 다주택자 비율은 약 12%인데, 통합당 의원들의 다주택자 비율은 39.8%로 일반 국민 다주택자 비율의 3배가 넘는다"며 "공직자의 솔선수범이 없는 정당, 토지에 대한 공공재 개념이 없는 정당, 선진국을 따라가자면서 보유세 인상은 반대하는 당이 부동산을 잡는다는 건 어불성설. 가만히 있어라"고 경고했다.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부천FC1995가 지난 7일 대전전 승리로 프로통산 100승을 달성했다.

팬들이 만든 특별한 스토리를 가진 부천은 2007년 창단 뒤 우여곡절 끝에 2013년 K리그 챌린지(현 K리그2)로 프로 진출을 한다. 그리고 프로 첫 해 첫 경기, 수원FC와의 경기에서 극적인 승리로 프로 첫 승을 기록했다.

이 후 부천은 팬들과 함께하며 부천만의 이야기를 써내려 갔다. 비록 프로진출 초기에는 낮은 순위권이었지만 2016년 창단 첫 플레이오프 진출과 그 해 FA컵에서 K리그2 최초로 4강에 진출했으며 지난 시즌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등 팬들과 희노애락을 함께했다.

부천은 리그에서 93승, FA컵에서 7승을 기록했다. 그리고 프로 100승을 달성한 2020시즌, 부천은 현재 리그 3위를 달리면서 다시 한 번 리그 승격에 도전하고 있다.

대전전 직후 송선호 감독은 “부천FC가 100승을 한 것은 시민과 팬들의 열렬한 응원이 있어서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기세를 몰아 올해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장 김영남은 “홈에서 100승을 달성한 거에 큰 의미가 있다. 팬들과 경기장에서 함께 하지 못해 아쉽지만 앞으로 200경기, 300경기 더 많은 승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은 오는 12일 리그 10라운드 제주유나이티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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