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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라돌이 작성일20-10-17 15:49 조회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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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현 북부 소마(相馬)시의 마쓰가와우라(松川浦) 어항(漁港)에서 어부들이 물고기를 분류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한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기로 결정하면서 일본 내부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후쿠시마 어민들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7일 보도했다.

가지야마 히로시(梶山弘志) 일본 경제산업상은 16일 내각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오염수 문제를 언제까지나 뒤로 미룰 순 없다"며 "정부 내에서 깊이 검토한 다음 적절한 시기에 책임 지고 결론을 내겠다"고 말했다.

일본 정부는 늦어도 이달 내에 해양 방류 방침을 결정할 예정이다. 실제 방출 시작 시점은 2년 후로 예상된다고 요미우리는 전했다.

후쿠시마 제1원전은 지난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 당시 폭발사고를 일으켜 가동이 중단됐다. 그러나 사고 당시 녹아내린 핵연료를 식히기 위한 냉각수 주입과 외부로부터의 지하수 유입 때문에 현재까지도 하루 최대 180톤가량의 방사성 오염수가 생성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이 오염수 처리 방식을 두고 지난 4월부터 7차례에 걸쳐 원전 주변의 지방자치단체나 농립수산업 관계자 등으로부터 의견을 청취해 왔다.

그러나 어민들에 대한 구체적인 피해 대책등은 알려지지 않아, 어업 관계자를 중심으로 반대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 현장에선 이제 막 시작된 후쿠시마 어업 부흥 움직임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며, 정부의 일방적인 결정에 당황스럽고 화가 난다는 반응이라고 요미우리는 전했다.

에가와 아키라(江川章) 후쿠시마현 이와키시 어협 조합장은 정부의 해양 방출 방침에 대해 "시기상조"라며 "현장 어업 관계자들의 의견을 다 들은 것 같지 않다. 해양 방출이 되면 성게나 전복, 미역 등 연안 어업에 영향은 헤아릴 수 없다"라고 분노를 드러냈다.

다치야 칸지(立谷寛治) 소마후타바(相馬双葉) 어협 조합장은 "국가는 오염수 처분 방법에 대한 논의와 함께, 소문 피해 대책을 진행해 특히 젊은 사람들이 안심하고 고기잡이에 나설 수 있도록 해줬으면 한다"고 주문했다.

정부의 이 같은 결정에 우치보리 마사오(内堀雅雄) 후쿠시마현 지사는 "아직 구체적인 이야기를 듣지 못했다"면서 "그동안 어업인이나 지역 분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 정부 측에 마음을 전달했다. 신중하게 제대로 대응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angela0204@news1.kr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유아인 / 사진제공=UAA

유아인 / 사진제공=UAA
저에 대한 이미지나 저를 향한 기대를 재밌게 배신하고 싶어요.

배우 유아인(35)이 스크린에 돌아왔다. 이번에도 새로운 모습으로 또 다른 유아인을 꺼내 보여준다.

유아인은 영화 '소리도 없이(감독 홍의정)에서 대사 한 마디 없는 태인 역할을 맡았다.

'소리도 없이'는 유괴된 아이를 의도치 않게 맡게 된 두 남자가 그 아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범죄 조직의 청소부 태인(유아인 분)과 창복(유재명 분)이 유괴된 아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휩싸이는 이야기다.

유아인은 태인 역할을 맡아 대사 한마디 없이, 제목 그대로 '소리도 없이' 관객을 사로잡는다.

또 새로운 작품으로 돌아왔다. 영화가 신선하다.

▶ 새로움에 목말라 하실 것 같았다. 우리에게 익숙하고 우리 옆에 있는 것들을
새롭게 터치한다는 점에서 많이들 반가워해주시고 기특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이다. 홍의정이라는 신인감독의 시작이다.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앞으로 그가 나아갈 방향을 잘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응원을 많이 주시면 좋겠다. 근데 혹독한 매질을 하셔도 좋다. 보시는 분들의 시간 아닌가. 그 시간 동안 이왕이면 더 좋은 느낌을 많이 가져가 주시길 바라는 마음이다.

유아인 / 사진=UAA

유아인 / 사진=UAA
영화의 어떤 점에 끌렸나. 이 영화의 새로움이 작품 선택에 영향을 미친 것인가.

▶ 새로운 것을 만나기 힘든 세상에서 새롭다는 것만으로도 가치있게 느껴지고 끌림이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새로운 것이 나아가는 곳에 희망이 있는지 혹은 우리가 나아갈 점을 말해주는 새로움인지를 짚어봐야 한다. 그런 것을 봤을 때 홍의정 감독이 말하는 새로움은 그 세계 안에서 존재하는 이야기나 메시지나 방향성이 충분히 기대할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새롭고 신선한 자극 자체가 긍정적으로 통용 되지만 새롭다는 게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다. 아주 조심스럽지만..0.1%라도 나쁜 것보다는 좋은 것이 우세한 희망을 보는 것 그런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시나리오를 극찬했다. 완성된 영화에 대한 만족도는 어떤가.

▶ 사실 큰 욕심을 내지 않았다. 엄청 기대했지만 우리가 기대하는 바가 이뤄지는 것이 쉬운 세상이 아니다. 시작이, 기획이 현실적으로 잘 그려지고 표현되고 반영되어서 관객에게 가 닿기가 쉬운 일이 아니다. 많은 부분을 성취 했고 부족할 수도 있지만 기대하지 않은 부분도 있다. 이 영화가 만든 성취가 더 나은 다음을 약속 한다고 생각했고 그 일정에 동행하고 싶었다. 또 홍의정 감독님을 제가 선점하기 위해서도 있었다. (웃음)

유아인 / 사진=U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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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 사진=UAA
영화 속에서 대사가 한 마디도 없다. 시나리오를 처음 봤을 때 어떤 기분이었나.

▶ 시나리오가 텅 비어 있었다. '...'이었다. 감정이나 지문이 표시 된 부분도 있었지만 상황 속에 얘(태인)가 있긴 한건가 할 정도로 비어 있었다. 영화는 소리와 빛으로 만들어지는 사기극이고 문학이고 예술이 아닌가. 소리와 빛의 놀이인데 소리가 없다는 것을 전면에 내세워 자신의 이야기를 펼치고자 하는 감독의 의지 자체가 영화 안팎으로 작용하며 도발적인 선언처럼 느껴졌다.

'#살아있다' 개봉 당시 출연했던 '나혼자 산다'가 화제가 됐다. 어떤 기분이었나.

▶ 아주 조심해야 된다고 생각했고, 이게 큰 일이구나 생각했다. 제가 가진 영향력이 아니라 방송이 가진 영향력이 존재하고 정말 거기에 대한 책임감이 투철하지 않으면 아주 위험한 일일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 그런 (예능) 경험이 많이 없었기에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솔직하게 해보자고 생각했는데 너무 많은 것이 이슈가 됐다. 실시간 검색어 오른다고 챔피언 벨트 딴 것처럼 좋아하는 이상한 세상이지만 배우가 연기하는 사람이자 셀럽이자 인플루언서로 너무 파괴력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에서 훨씬 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어떤 타이틀이 붙는 것이 좋아할 일은 아니다. 섬세한 접근이 필요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

안 해본 일을 하면서 파괴력과 영향력을 무섭게 확인했다. 내가 하는 게 다 좋은건 아닌데 그게 다 유행이 되는 것은 공포스러웠다. 연기나 캐릭터가 아닌 방식으로 그런 영향력을 체험하다 보니까 '이거 위험한 일인데', '다들 책임감을 갖고 하고 있나' 생각이 들더라. 재미는 있었다. 또 기회가 되면 하고 싶다. 나를 이렇게 궁금해 하시나, 생각했다. 이렇게 호기심 일으켜서 한국 젓갈시장의 부흥을 일으키는 것도 가치 있는 일이지만 누군가의 시선을 끌 수 있는 힘을 더 잘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앞으로 또 작품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지.

▶ 저에 대한 이미지나 기대를 재밌게 배신하고 싶은 마음이다. 저는 이전의 유아인을 충분히 보여드리지도 못했다. 저를 지운다기보다, 어찌보면 보여지지 않았던 것들을 좀 더 꺼내고 싶다. 어떠한 것도 다 단편적일 수밖에 없는데 그게 결국은 전체로 감당해야 하는 것이 배우의 몫이라는 점에서 항상 삶의 딜레마가 있다. 하지만 한 작품 한 작품 나아가면서 어떤 하나가 대표작이 내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런 퍼즐들이 모여서 입체적인 인물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
국경 갈등 문제 후폭풍 여전
연 7조원 규모 에어컨 시장서 중국 퇴출 도모
앞서 컬러TV, 타이어 수입도 금지
한국 기업도 일부 피해 우려

인도 중부 보팔에서 시위대가 중국과의 국경충돌로 인도 군인들이 사망한 사건에 항의하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사진을 불태우고 있다./EPA연합뉴스

[서울경제]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8월 삼성전자는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26%로 1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17년 9월 중국 샤오미에 인도 스마트폰 시장 1위 자리를 내어준 뒤 줄곧 뒤쳐졌지만 지난 6월 1위를 탈환하더니 3개월 넘게 시장 1위를 되찾았다.

삼성전자가 인도 시장 1위 자리를 되찾은 것은 인도 내 반중 감정이 배경이 됐다. 지난 6월 인도와 중국은 인도 서북부 라다크 지역 국경에서 군인들끼리 난투극을 벌이며 충돌했다. 당시 국인들간의 무력 충돌로 인도군 20명이 숨진데다, 이 과정에서 중국군이 쇠못이 박힌 몽둥이를 사용했다고 알려지면서 인도 내 반중 감정이 불타올랐다. 중국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벌어졌다.

인도와 중국의 국경 출돌이 일어난지 약 4개월이 지났지만, 인도의 반 중국 움직임은 오히려 시민들의 불매 운동을 넘어 경제 정책으로 확대되고 있다. 인도 정부는 중국제품의 비중이 높은 분야에 대한 수입 금지 조치를 잇따라 시행하며 경제 분야의 중국 의존도를 줄여나가는 분위기다. 가장 최근의 조치는 ‘에어컨’ 수입 금지 카드다.

경제지 민트 등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지난 15일(현지시간)부터 냉매가 채워진 에어컨의 수입을 전면 금지했다. 이는 사실상 에어컨 수입 자체를 금지하는 조치를 의미한다고 현지 언론은 해석하고 있다. 인도에서 에어컨 냉매를 충전하려면 수입업체가 추가 설비 투자 비용이 드는데 이렇게 되면 수입산의 가격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민트는 비필수재 수입 의존도를 낮춰 자국 산업을 육성한다는 명목이 있지만 중국 수입품을 막는 의도도 있다고 분석했다.

인도의 에어컨 시장은 연간 50억∼60억달러(약 5조7,000억원∼6조9,000억원)규모로 알려져 있다. 이 가운에 상당 부분이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데, 수입 에어콘 시장 중에서도 절반가량이 중국산이다.파워볼실시간

특히 인도의 중국산 수입품 견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국경 무력충돌이 발생한 지난 6월 이후 이미 컬러TV와 타이어 수입도 제한했다. 기존 신고제로 운영했던 해당 품목 수입을 사전 허가제로 바꿔 문턱을 높였다.애초 인도 정부는 중국산에만 수입제한 조치를 도입하려 했지만 중국기업의 우회 수출이나 중국의 위탁생산 제품까지 막겠다는 의지로 규제 범위를 넓힌 것으로 알려졌다.



무역 뿐만이 아니다. 인도 정부는 국영통신사 BSNL의 4G 통신망 개선에 중국 제품 사용 금지령을 내렸고 중국 관련 각종 프로젝트도 취소했다. 현지 전자정보기술부도 중국산 스마트폰 앱의 자국 내 사용을 무더기로 금지했다. 지난 6월 59개에 이어 7월 47개, 9월 118개가 추가로 금지 명단에 포함됐다.

한국은행은 최근 발간한 ‘해외경제포커스’를 통해 “인도와 중국 간 국경지대 분쟁을 계기로 양국의 교역이 위축되고, 당분간 인도 경제의 중국 의존도 축소 노력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은 인도의 최대 교역국으로 지난해 기준 인도 수출의 5.3%, 수입의 14.1%, 무역적자의 32.0%를 차지하고 있다. 인도가 중국에서 수출하는 주요 품목은 전자제품·부품, 기계장비, 제약원료 등이다. 주요 수출품목은 석유·화학제품, 철광석, 섬유류 등이다.

시장에서는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사례 처럼 인도와 중국의 분쟁 후폭풍이 한국 기업에 일부 반사기업을 줄 수 있지만 반대로 피해를 받는 사례도 나올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를 테면 수입 금지 품목인 TV의 경우 인도에서 판매되는 TV 대부분은 현지에서 생산하지만, 고급제품 일부는 수입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중국은 인도와 3,400㎞에 달하는 국경을 맞대고 있다. 6월 무력 충돌이 발생했던 라다크는 현재 인도가 실질적으로 관할하는 지역이지만, 지난 1962년 인도와 중국이 영유권을 놓고 무력 충돌을 벌인 후에도 국경분쟁이 지속되고 있다.

/곽윤아기자 ori@sedaily.com

뉴스1
사람엔터테인먼트, A24, Pland B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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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한예리의 할리우드 첫 주연작 '미나리'가 제8회 미들버그 영화제(Middleburg Film Festival)에서 앙상블 어워드(Ensemble Award, 배우조합상)를 수상했다.

15일부터 18일까지 버지니아주 미들버그에서 열리고 있는 미들버그 영화제는 아카데미상의 길목이 되어주는 주요 영화제 중 하나로, 수많은 북미 영화제 중 새로운 영향력을 보여주는 영화제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제다. 이번 배우조합상 수상작인 '미나리'는 미들버그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현지 시각 기준 17일 오후 7시부터 24시간 동안 상영된다.

'미나리'는 1980년대 아메리칸드림을 쫓아 미 아칸소주(州)의 농장으로 건너간 한인가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한예리 외 스티븐 연, 윤여정, 윌 패튼(Will Patton), 앨런 김(Alan S. Kim), 노엘 케이트 조(Noel Kate Cho)가 출연했다. 또 영화 '문유랑가보'(Munyurangabo)로 칸 국제영화제에 진출했으며, AFI 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리 아이작 정(Lee Isaac Chung)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 특히 '미나리'는 지난 9월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가 예측한 '2021년 오스카 후보 예측' 작품 중 작품상과 아카데미 각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미나리'는 개봉 전부터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의 수상 및 각종 언론의 호평 받으며 외신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지난 2월 개최된 제36회 선댄스 영화제(Sundance Film Festival)에서는 관객들과 기자들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자국 영화 경쟁 부문(U.S. Dramatic Competition) 심사위원 대상과 관객상을 수상, 2관왕의 영예를 안았던 바 있으며, 워싱턴 포스트(The Washington Post)는 "'미나리'는 올해 선댄스 영화제에서 의심의 여지 없이 가장 훌륭한 작품"이라면서 "절묘한 부드러움과 담백한 아름다움으로 이민자들의 이야기와 가족 드라마를 살린 수작"이라고 평가했다. 더 랩(THE WRAP)과 더 플레이리스트(The Playlist), 인디와이어(Indiewire) 역시 높은 평점과 함께 "미나리는 2020년의 가장 훌륭한 영화 중 하나"라고 호평했다.

또한 '미나리'는 오는 11월5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제40회 하와이 국제영화제(Hawaii International Film Festival)의 개막작으로도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하와이 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된 '미나리'는 현지 시각 기준 5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하와이 국제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이처럼 현지 개봉을 앞두고 화제를 모으고 영화 '미나리'는 오는 10월21일 개최되는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초청되어 국내 관객들에게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공식 개봉 전부터 국내외를 막론하고 수많은 영화제에서 뜨겁게 주목받으며 다양한 작품에서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펼쳐 온 한예리의 할리우드 첫 주연 작품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한예리 주연의 첫 할리우드 영화 '미나리'는 내년 2월 말 미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breeze52@news1.kr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리버풀이 에버튼에게 가장 큰 도전을 받는다.

리버풀은 17일(한국시각)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에버튼과의 머지사이드 더비 원정 경기를 치른다.

리버풀은 아스톤빌라, 레스터시티, 아스널과 함께 승점 9점으로 동률이지만 골득실에서 밀려 5위에 위치해 있다.

리버풀은 지난 4라운드 아스톤빌라에게 2-7 굴욕적인 패배를 당했다. 이후 A매치 기간을 가진 뒤 가지는 첫 리그가 무려 머지사이드 더비다.

거기에 에버튼은 최근 들어 가장 강력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과 그의 애제자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합류로 현재 에버튼은 4전 전승을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제이미 캐러거 전 리버풀 선수는 17일 리버풀 에코를 통해 머지사이드 더비를 앞둔 리버풀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리버풀이 아스톤 빌라 전 대패를 당하기 전까지 80경기 동안 단 4패만 당해 이 대패가 상당히 이상하지만 팬들이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리버풀이 에버튼보다 더 좋은 팀이다. 에버튼도 이 점을 알고 있을 것이다. 리버풀이 경기를 잘 치르면 그들이 이길 것이다. 하지만 에버튼이 매우 많이 발전되었다는 건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며 리버풀을 경계했다.




그러면서 그는 16일 늦게 리버풀로 복귀한 호베르투 피르미누는 무조건 선발에서 제외해 휴식을 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피르미누는 A매치 기간에 브라질 대표팀에 합류해 볼리비아와 페루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에 모두 출장했다.

그는 "피르미누는 단지 훈련 세션 하나만 참가했다. 그가 선발로 뛸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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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러거는 아스톤빌라 전 대패를 덮어 버리기 위해서 에버튼 전을 잘 치러야 한다면서 에버튼 전을 이기기 위한 것에만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에버튼과 리버풀의 경기는 17일 오후 8시 30분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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