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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라돌이 작성일20-10-15 16:12 조회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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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만에 와이파이 주파수 공급
2.1Gbps로 통신···美 이어 두번째

사진제공=이미지투데이

[서울경제] 기존 와이파이 보다 5배 빠른 차세대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와이파이 주파수 공급은 16년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이 정도 속도의 와이파이를 사용하는 것은 미국에 이어 두 번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 대역(5,925∼7,125㎒, 1.2㎓ 폭)을 광대역 비면허 통신용 주파수로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6월 행정예고에 이어 지난 12일 주파수심의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했다.

비면허 주파수는 5G 보조 기술로 와이파이나 사물인터넷(IoT) 등이 이를 활용한다. 경매를 통해 특정 주파수 대역을 구매하는 이동통신사와 달리 국민 입장에서는 돈을 내지 않고도 비면허 주파수 대역을 와이파이로 사용할 수 있다. 2.4㎓와 5㎓ 대역 663.5㎒ 폭을 사용하는 기존 와이파이의 속도는 400∼600Mbps인데 추가로 공급하는 6㎓ 대역 주파수의 속도는 2.1Gbps로 기존 와이파이보다 약 5배 빠르다.


기존보다 5배 빠른 차세대 와이파이 특징 /연합뉴스

차세대 와이파이가 설치된 실내에서는 6㎓ 대역 전체를 250mW 이하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테더링(기기 간 데이터 공유)으로는 6㎓ 대역 하위 520㎒에 한정해 실내와 실외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해당 대역 와이파이에 기기 간 연결을 허용한 것은 세계 최초다.

5G 단말기와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단말기를 연결해 5G 융복합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용수 과기정통부 전파정책국장은 “6㎓ 대역 차세대 와이파이와 5G 통신의 결합으로 혁신 서비스를 촉진하고 5G 설비 투자 비용을 줄여 국민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내년에 실증사업 결과와 연계해 추가 규제 완화 검토 등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혜진기자 madein@sedaily.com
캐나다 매체 "3루 약한 토론토, 김하성 효율적 대안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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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김하성.. 2020.10.9/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2020시즌 후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는 김하성(25·키움 히어로즈) 영입을 노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토론토 매체 제이스 프롬 더 카우치는 15일(한국시간) 2021시즌을 앞두고 팀이 3루수 전력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김하성을 언급했다.

김하성은 2020시즌 후 포스팅을 통해 빅리그 진출을 노려볼 것으로 예상된다. 2020시즌 KBO리그에서 김하성은 132경기에 나서 타율 0.314 30홈런 107타점을 기록했다. 타율과 홈런은 이미 커리어 하이다.

제이스 프롬 더 카우치는 "2020시즌 토론토 3루수들의 WAR(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는 -1.1로 메이저리그 전체 28위에 불과했다. 3루수는 토론토에서 가장 취약한 포지션"이라고 꼬집었다.

매체는 "트래비스 쇼는 우리가 걱정한 정도까지 나쁘지 않았지만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며 "놀란 아레나도, 맷 채프먼 등을 영입할 수도 있지만 김하성도 효율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제이스 프롬 더 카우치는 "김하성은 골드글러브급 유격수이고 3루수로서도 평균 이상이다. 'ZIPS'는 김하성이 메이저리그에서 3.5 WAR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20개 홈런과 도루 이상을 기록할 수 있는 능력도 있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김하성이 2019시즌 저스틴 터너(LA 다저스) 수준의 활약이 가능하다고 봤다. 터너는 2019년 135경기에서 타율 0.290 27홈런 67타점의 성적을 올렸다.

yjra@news1.kr


우주물체 추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의 레오랩스가 자사 트위터에 공개한 우주 쓰레기 충돌 시뮬레이션. 레오랩스 트위터 캡처
“우리는 지구저궤도(LEO)에서 충돌 위험이 큰 두 물체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두 물체의 질량은 총 2800kg으로 추정된다."

미국의 우주물체 추적서비스 회사 레오랩스(LeoLabs)는 14일(현지시간) 자사 트위터에 이런 내용을 올리며 우주 쓰레기 충돌 가능성을 경고했다. 레오랩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본사를 두고 알래스카주와 텍사스주, 뉴질랜드 등 세 곳에 지상 레이더를 구축해 인공위성 등 우주 물체 추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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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랩스에 따르면 우주 쓰레기 충돌 예상시점은 한국시간으로 16일 오전 8시 56분, 위치는 남극 상공 991km 지점이다. 우주 전문매체 스페이스닷컴은 “레오랩스 계산 결과 오차 거리는 불과 12m로 우주 쓰레기가 충돌할 확률은 10% 이상”이라며 “시속 5만2950km(초속 14.7km)의 매우 빠른 속도로 부딪힐 수 있다”고 보도했다.


조나단 맥도웰 미국 하버드-스미스소니언 천체물리센터 박사는 우주 쓰레기 중 하나는 옛 소련의 항법위성인 '파루스'의 파편이라며 트위트에 사진을 올렸다. 조나단 맥도웰 트위터 캡처
조나단 맥도웰 미국 하버드-스미스소니언 천체물리센터 박사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주 쓰레기 중 하나는 옛 소련이 쏘아 올린 항법위성인 ‘파루스(PARUS)’라고 밝혔다. 파루스는 1974년 처음 발사된 무게 800kg의 대형 위성으로 지름 2m, 길이 17m에 이른다. 소련은 미국의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에 대응할 목적으로 2010년까지 파루스 99기를 쏘아 올리며 자국의 항법위성시스템 구축에 매달렸다.

러시아는 이를 토대로 2011년 인공위성 24기로 구성된 자체 위성위치확인시스템인 ‘글로나스(GLONASS)’를 완성했고, 2022년에는 이를 업그레이드한 ‘글로나스-K2’를 발사할 계획도 갖고 있다.


조나단 맥도웰 박사가 지목한 또 다른 우주 쓰레기는 중국의 '창정 4호' 로켓 3단에서 떨어져나온 파편으로 추정된다. 조나단 맥도웰 트위터 캡처
맥도웰 박사는 나머지 우주 쓰레기는 중국의 ‘창정(長征) 4호’ 3단에서 떨어져 나온 파편이라고 밝혔다. 창정 4호는 길이 45.8m의 3단 로켓으로 그간 중국의 기상관측 위성 등을 여러 차례 쏘아 올렸다. 2016년 9월에는 중국의 환경위성인 ‘가오펜 10호’를 싣고 발사했지만, 위성을 목표 궤도에 올려놓는 데 실패한 바 있다. 당시 실패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우주 쓰레기끼리의 충돌은 최근 우주 개발을 위협하는 새로운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2009년 2월 790km 상공에서 미국의 ‘이리듐 33호’와 러시아의 ‘코스모스 2251호’ 위성이 충돌하면서 1800여 개의 새로운 우주 쓰레기가 생성됐고, 이는 지구저궤도를 움직이는 인공위성에 언제든 부딪힐 가능성이 있는 위협 요소가 됐다. 실제로 2015년 한국의 ‘과학기술위성 3호’는 당시 생성된 20cm 크기 파편이 44m 거리까지 접근해 충돌 직전까지 가기도 했다.

올해 국제우주정거(ISS)은 우주 쓰레기와 충돌을 피하기 위해 세 차례나 궤도를 수정했다.

전문가들은 재활용 로켓 개발 등 로켓 기술이 발전하면서 인공위성 발사 비용이 낮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우주에는 우주물체가 더 늘어날 것이며 이에 따라 우주 쓰레기도 더 많이 생성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정 총리, 복지부에 '의정협의체' 구성 지시


정세균 국무총리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현안조정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정세균 국무총리가 15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공공의료 정책 논의를 위한 ‘의정협의체’를 조속히 구성할 것을 지시하면서 복지부가 관련 협의를 시작했다.

손영래 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백브리핑에서 “국무총리 지시가 있었고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가 되면서 이 협의체를 빨리 구성하려고 협의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손 대변인은 “대한의사협회에 협의체 조성을 논의하자는 문서도 공식적으로 보냈고, 이번 주 중 실무협의를 진행하자고 요청한 상태”라며 “최대한 빨리 (협의체를) 구성해서 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 총리는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지난 9월 의료계와 정부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되면 협의체를 구성해 의료 현안을 논의하기로 합의했고, 금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조정됐다”며 “국민과 의료계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복지부는 협의체에서 △지역·필수분야 의료인력 양성 및 균형 배치 △환자 안전 보장 △의료전달체계 합리적 개편 △의료진 근무환경 개선 및 적정 비용 보상 등 공공의료의 질과 관련된 핵심 정책을 논의할 방침이다.

복지부는 그러나 의사 국가고시를 거부한 의대생들에게 추가 응시 기회는 부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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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는 공공의대 설립, 의대정원 확대, 첩약급여 시범사업, 비대면 진료 등 현 정부의 4가지 보건의료 정책에 반발해 앞서 지난 8월 집단휴진에 나섰다고, 의대생들은 의사 국가고시를 거부했다. 이에 정부·여당은 의정협의체를 구성, 관련 정책을 재논의하기로 의료계와 합의하면서 단체행동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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