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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라돌이 작성일20-10-03 11:45 조회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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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검사 건수 평일대비 절반수준 그쳐
의료기관·요양시설 등 집단시설 확진 잇따라

개천절인 3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 도로에 돌발적인 집회·시위 등을 차단하기 위한 경찰 버스가 줄지어 서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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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추석 연휴 막바지인 3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두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했지만 ‘조용한 전파’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신규 확진자 감소가 연휴로 검사 자체가 줄어든 영향도 있어서다. 방역당국은 이날 개천절 차량 집회와 동시다발적 시위가 잇따를 경우에도 코로나19가 재확산할 위험이 있다고 판단하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75명 늘어 누적 2만4,027명이라고 밝혔다. 이 중 지역발생은 52명, 해외유입이 23명이다.

수도권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8월 중순 이후 한때 400명대 중반까지 치솟았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감소를 보이고 있다. 특히 추석 연휴 직전인 지난달 26∼29일 나흘 연속 두 자릿수(26일 61명, 27일 95명, 28일 50명, 29일 38명)를 유지했고, 추석 연휴가 시작된 30일 113명으로 증가했다가 이달 들어 다시 100명 아래로 내려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일 77명, 2일 63명에 이어 이날까지 사흘 연속 두 자릿수를 가리켰다.

이날 지역별 확진자 수를 보면 서울이 25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부산이 각각 8명, 인천 7명, 경북 2명, 대전·충남 각각 1명 등이었다. 지역발생 52명 중 수도권이 40명에 달했다.

의료기관과 요양시설, 목욕탕 등에서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 경기 부천시 차오름요양원 관련 확진자는 총 4명으로 늘었고, 부산 금정구 평강의원과 관련해 총 12명이 확진됐다. 경기 용인시 대지고·죽전고와 관련 확진자는 총 8명이 됐다. 부산 북구에서는 그린코아목욕탕과 관련 총 1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 강남구 대우디오빌플러스와 관련해서도 누적 확진자가 55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하루 사이 4명이 추가돼 누적 420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75%이다. 확진 판정 이후 위중·중증 단계 이상으로 악화한 환자는 전날보다 3명 줄어 104명이다.

현재 격리돼 치료를 받는 환자는 전날보다 17명 증가한 1,820명이고, 격리 해제는 54명 늘어 누적 2만1,787명이었다.

한편 추석 연휴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검사 건수는 하루 평균 5,000~6,000건 안팎이다. 이는 연휴 전인 지난달 28일 1만1,741건, 29일 9,955건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이다.

/조교환기자 change@sedaily.com

OSEN
타히티 아리 트위터


[OSEN=장우영 기자] 슈퍼주니어 려욱과 열애로 주목 받은 걸그룹 타히티 멤버 아리가 신천지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아리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다니는 교회에서 했던 특송 영상입니다. 2018년 10월 7일 입교세례 받은 사진도 함께 올립니다. 너무 손이 떨리고 무서워서 참으면 제가 죽을 것 같아서 올립니다. 몰랐던 게 말이 되냐 하시는데 저는 몰랐습니다. 제 잘못이라면 무지했던 것 밖에 없습니다. 이제 그만해주세요”라고 호소했다.

이와 함께 아리는 ‘마지막으로 글을 올립니다’라는 말과 함께 장문의 해명을 덧붙였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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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아리는 ‘자가격리 이유’에 대해 “제가 몸이 안 좋았습니다. 이튿날은 목도 쉬었습니다. 그냥 감기인지 유행하고 있던 코로나인지 확신할 수 없었으므로 걱정이 되어서 자체 자가격리를 했습니다. 코로나 검사비용은 저에게 부담이었기에 스스로 일주일 정도 자체 격리 후 괜찮아져서 다시 일상 생활을 했습니다”고 밝혔다.파워볼사이트

이어 아리는 ‘카페 친오빠 글’에 대해 “제가 해명문을 올리기 한참 전 글이며, 언제였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본인 이름으로 홍보할 생각이 없다하여 저는 인지도가 그 분에 비해 아주 낮지만 제게도 팬분들은 존재하기에 아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홍보가 될까해 카페 계정에 사진도 올렸고, 제 팬분들이 계신 오픈 메신저방에 알리기도 했습니다”며 “친오빠 이야기는 친오빠가 바리스타입니다. 제가 도와달라고 했었습니다. 카페 운영을 그 분의 부모님께서 하신다는 말씀이 아니라 부모님들께서 쉬고 계시고 수입원이 없으시니 카페 수익금을 용돈처럼 드리자 했던 것이었습니다. 오해를 샀던 행동 모두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고 말했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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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는 교회에 대해 “세례 날짜 이후에도 계쏙 다녔으며, 전에 올린 특송 영상 날짜를 봐주시면 2019년 4월 6일이며 외에도 유년부 선생님으로 작년 내내 그리고 올해도 사역을 했었습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쉬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아리는 “이 글이 마지막이며, 더 이상의 해명문은 없습니다. 모든 궁금증이 풀리시길 바라며, 더 이상의 모욕은 저에게도 여러분에게도 해가 됩니다. 멈춰주시길 부탁드립니다”고 당부했다.

한편, 아리는 걸그룹 타히티 출신이다. 최근 슈퍼주니어 려욱과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elnino8919@osen.co.kr
포스텍, 토론토대 공동연구해 개발
호두향 식품첨가제로 태양전지 제작

태양전지가 구동되고 있는 모습. 포항공과대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 과학자들이 페인트나 잉크처럼 바르는 태양전지를 개발했다. 일명 '바르는 태양전지'는 용액공정으로 만들어진다. 태양전지 소재가 되는 유기물을 액체 상태로 만들고, 필요한 부분에 신문처럼 인쇄하는 방식이다.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화학공학과 박태호 교수, 김홍일 박사 , 이준우 박사 연구팀은 토론토대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무작위 공중합을 이용해 친환경 용매에 잘 녹는 고분자 물질을 합성하는 데 성공했다.

이 연구성과는 재료 분야의 권위지인 '어드밴스드 에너지 머터리얼스' 최신호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유기 소재를 페인트나 잉크처럼 만들어 사용하는데 있어서 기존에는 고효율을 내는 고분자가 독성이 낮거나 없는 용매에는 잘 녹지 않아 독성용매를 이용해 만들었다. 이처럼 실험실 수준의 연구는 진행이 가능하지만 상용화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연구진은 비대칭 구조를 갖는 고분자 물질을 합성하고 용해도를 높여 친환경 용매인 호두향 식품첨가제로 쓰이는 메틸아니졸에도 녹을 수 있도록 했다.

이때 합성된 무정형 고분자 물질은 태양전지에 적합한 일정한 배열을 가지는 것뿐만 아니라 전하 이동에 방해가 되는 결정 표면이 없고, 열에 의한 결정화가 일어나지 않아 고온에서도 안정적인 효율을 보였다.

연구진은 무정형 고분자 물질을 사용해 최고 13.2%의 효율을 얻었고, 고온 조건에서도 120시간 후에도 89%의 효율을 유지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는 기존에 보고된 것보다 효율이 높고, 안정성이 뛰어나다.

연구를 주도한 박태호 교수는 "높은 효율과 뛰어난 안정성을 가진 차세대 태양전지의 대량 생산에 필요한 친환경 공정의 가능성을 제시한 연구"라며 "양자점 태양전지의 정공 전달 물질뿐만 아니라 차세대 유기 박막 트랜지스터, 유기태양전지,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등에 도입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커다란 패널로만 알려진 태양전지를 좀 더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 건물의 창문이나 외벽에 붙여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투명 태양전지나 창문에 에너지를 저장하는 창문형 태양전지 등을 만드는 연구가 많다.

다른 신재생에너지와 달리 태양빛은 어디에서나 구할 수 있는 에너지원으로, 형태만 간소화할 수 있다면 대도시에서도 필요한 에너지를 스스로 만들어내는 건축물도 만들어질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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