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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라돌이 작성일20-07-08 15:12 조회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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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SK텔레콤(017670)·KT(030200)·LG유플러스(032640) 등 이동통신 3사가 단말기 유통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과징금 512억원을 물게 됐다.

8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이용자간 지원금을 차별하는 등 단말기유통법을 위반한 이통 3사에게 총 512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SK텔레콤이223억원으로 가장 많고, KT 154억원, LG유플러스 135억 순이다. 방통위는 사전승낙제를 위반하거나 부당하게 차별적 지원금을 지급한 125개 유통점에 대해서도 총 2억 7,24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김성태기자 kim@sedaily.com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8일 청주 아파트에 이어 반포 아파트도 처분하기로 밝힌 가운데,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흉내만 내는 것 뿐이라며 평가절하했다.

진 전 교수는 8일 페이스북에 '김상곤 11억 손해봤는데…노영민 따라 與 인사들 팔까'라는 기사를 공유하며 "윤석열 검찰총장과 금태섭 전 의원은 (1채만 남기고 모두 팔라는 지침에 따라) 집을 팔았지만 친문은 안 팔고 더 샀다"고 주장했다. 청와대 참모와 여권 의원 중 다주택자가 적지 않다는 현실을 지적한 것이다.

이어 진 전 교수는 "대통령 말 제일 안 듣는 게 친문으로 양서류, 청개구리같다"면서 "하여튼 더럽게 말 안 들어요"라며, 그 이유에 대해 그는 "대통령에 가장 가까이 있는 분들이라 그분 말이 빈말이라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라며 청와대를 에둘러 공격했다.

한편 지난 2일 반포 아파트 대신 청주 아파트 판매 의사를 밝혀 '똘똘한 한채' 논란을 일으켰던 노영민 실장은 이날 노영민 실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가족 거주 문제가 해결되는 대로 이달 내에 서울 소재 아파트도 처분키로 했다"고 밝혔다. 처음엔 '반포 아파트'를 처분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50여분 뒤 '청주 아파트'를 처분하는 걸로 바로잡아 파장이 일었다.
[머니투데이 신희은 기자] [(종합)]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시행된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지난 6월 모의평가 결과 고등학교 3학년과 재수생의 성적 격차가 크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인한 개학 연기와 온라인 수업에도 불구하고 고3의 학습 피해가 심각하지는 않다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6월 모의평가를 출제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달 18일에 전국적으로 실시된 2021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9일 수험생들에게 통지하고 진학지도를 위해 '영역·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점수 및 도수분포' 자료를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파워볼사이트

9일 표준점수·백분위·등급 표기된 성적표 통지…온라인 응시생은 채점 결과에 미반영
수험생들이 받아볼 성적통지표엔 유형·과목별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이 표기된다. 인터넷 기반 시험이나 온라인 답안 제출 시스템으로 응시한 수험생의 점수는 채점 결과에 반영되지 않았다.

이번에 응시한 수험생은 총 39만5486명으로 재학생이 33만9658명, 졸업생이 5만5828명이다. 수험생들은 국어, 수학 가·나형, 영어, 한국사, 사회탐구, 과학탐구, 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에 응시했고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응시자는 각각 98.9%, 99.4%로 대부분 최대 선택과목인 2개 과목을 선택했다.

영역별로는 국어 영역에서 1등급과 2등급을 구분하는 점수는 132점이었다. 1등급은 1만7389명(4.41%), 2등급은 2만7134명(6.89%)으로 집계됐다. 등급별 구분점수와 인원, 비율은 △3등급 117점, 5만295명, 12.76% △4등급 107점, 6만4371명, 16.34% △5등급 95점, 8만1644명, 20.72% 등이다.

수학 '가형'도 132점을 넘으면 1등급으로 7530명(5.01%)이 여기에 속했다. '나형'은 135점으로 1만859명(4.54%)이 포함됐다. 유형별 등급 구분점수와 인원은 '가형'이 △2등급 125점, 1만1409명, 7.59% △3등급 118점, 1만6328명, 10.86% △4등급 108점, 2만6427명, 17.58% △5등급 95점, 2만9976명, 19.94% 등이고 '나형'이 △2등급 129점, 1만7476명, 7.30% △3등급 119점, 2만7119명, 11.33% △4등급 104점, 4만1859명, 17.49% △5등급 88점, 4만8998명, 20.47% 등이다.

영어 영역은 90점 이상이 1등급으로 3만4472명(8.73%), 80점 이상이 2등급으로 4만7894명(12.12%), 70점 이상이 3등급으로 6만5788명(16.65%)으로 집계됐다. 60점 이상은 4등급(16.03%), 50점 이상은 5등급(12.53%)이다. 한국사 영역은 40점 이상이 1등급으로 16만8732명(42.66%)이 포함됐다. 35점 이상은 2등급(15.72%), 30점 이상은 3등급(12.36%) 등이다.

이밖에 사회탐구 영역에서 1등급과 2등급을 구분하는 표준점수는 △생활과 윤리 65점 △윤리와 사상 67점 △한국지리 68점 △세계지리 67점 △동아시아사 68점 △세계사 70점 △경제 70점 △정치와 법 68점 △사회·문화 66점으로 나타났다.

과학탐구 영역의 경우 1·2등급간 구분 점수는 △물리학1 66점 △화학1 66점 △생명과학1 67점 △지구과학1 68점 △물리학2 72점 △화학2 73점 △생명과학2 68점 △지구과학2 73점이다.

수능 난이도 하향 조정 요구 '관심'…다음 모의평가는 9월 16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시행된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수험생들은 자신의 유형·과목별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을 참고해 수능에 대비한 공부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고3 재학생의 학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수능 난이도를 하향 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지만 현재로선 지난해 수준으로 난이도를 유지한다는 게 평가원의 방침이다.

평가원은 아울러 오는 9월 16일 다음 모의평가 시행계획도 내놨다. 수능에 대비해 수험생들의 학력 수준 파악에 도움을 주고 적정 난이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다. 6월 모의평가처럼 EBS 수능교재 및 강의와 모의평가 출제 연계율을 70% 수준으로 유지한다.

9월 모의평가는 2021학년도 수능 응시자격이 있는 모든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되 올해 제2회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지원한 수험생도 응시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이며 재학생은 재학 중인 고등학교에서, 졸업생은 출신 고등학교나 학원에서, 검정고시생 또는 출신 학교가 없는 수험생은 현 주소지 관할 교육청 또는 응시 가능 학원에 신청하면 된다.

응시 수수료는 재학생을 제외한 응시생 전원 1만2000원이다. 재학생은 국고에서 지원된다. 성적은 10월 16일 통지되며 통지표에는 영역·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9등급)이 기재된다.

평가원은 9월 모의평가에서도 시험장별 방역 대책이나 발열, 자가격리 등으로 인해 시험장 입실이 불가능한 응시 희망자에 한해 온라인 응시 기회를 부여, 별도의 성적을 제공할 계획이다.
미국 대형마트에서 한 여성이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며 난동을 부리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미국 남서부 애리조나주(州) 스코츠데일의 할인마트 체인 타깃(Target) 매장에서 마스크 진열대 일부를 일부러 파손한 여성 멀리사 레인 라이블리(Melissa Rein Lively)가 체포됐다고 6일(이하 현지시간) USA투데이 등이 보도했다.

라이블리는 전날 마스크를 쓰지 않고 타깃 매장을 찾아가 “(인내의) 한계에 도달했다”고 외치며 마스크 진열대에 걸려있는 마스크를 모두 바닥으로 던져버렸다.

직원들이 제지하자 “왜 모든 사람에게 그것(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느냐”라며 “내가 백인 금발 여자라서 마스크를 안 한다고 생각하냐”고 마구 화냈다. 그러면서 다짜고짜 “내가 4만 달러(약 4776만4000원) 롤렉스 시계를 차고 있는 게 안보이냐”고 성질냈다.파워볼실시간

계속되는 난동에 결국 현장에는 경찰이 출동했고 라이블리는 경찰관에게 자신이 백악관과 극우단체 ‘큐어넌’(QAnon)의 대변인이라고 주장했다. 조사 결과 라이블리는 스코츠데일에서 홍보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라이블리는 경찰이 연행하려고 하자 “내가 유대인이라서 그런 거냐”며 “이건 나치 방식이다”라고 소리쳤다.

라이블리는 휴대전화로 이 장면을 영상으로 담았다. 해당 영상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삽시간에 퍼졌고 7일 오후 10시 기준 조회 수가 980만7000회를 넘어섰다.

현지 누리꾼들은 라이블리를 두고 ‘애리조나 카렌’, ‘타깃 카렌’이라고 비웃으며 비판을 쏟아냈다. ‘카렌’은 갑질을 일삼는 이기적인 백인 여성을 조롱하는 말이다.
동전만한 패치로 열 공급해 혈액순환 물질대사 촉진
여드름 비롯한 피부질환 치료 효과

열로 여드름 고민 없애는 기술 개발 - 여드름 이미지
청소년의 상징이자 고민꺼리는 다름 아닌 얼굴 군데군데 올라온 여드름이다. 실제로 여드름은 급격한 호르몬 변화가 발생하는 청소년기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그렇지만 환경적 요인 때문에 성인 여드름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도 많다.

과학자들이 작은 패치 형태로 열을 발생시켜 여드름 같은 피부 염증을 치료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의학연구단, 연세대 신소재공학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화학공학부, 이탈리아 밀라노공대 에너지학과 공동연구팀은 나노물질과 첨단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피부에 부착하면 여드름과 염증을 치료할 수 있는 투명 온열패치를 개발하고 나노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나노 레터스’ 8일자에 발표했다.

최근은 대기 환경이 좋지 않아 청소년 뿐만 아니라 성인남녀들도 피부 트러블로 고민하는 일이 많다. 염증성 피부질환들은 피부에 따뜻한 열을 가해 혈액순환과 물질대사를 촉진하는 온열요법으로 개선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온열요법은 피부질환 치료약물이 쉽게 침투될 수 있도록 도와 치료효과를 극대화시킬 수도 있다.

기존에도 온열패치가 개발돼 있지만 구동 모듈과 배터리 등이 별도로 필요해 부피가 커지며서 부착 가능부위가 제한적이고 투명하지 않아 쉽게 눈에 띈다는 문제가 있었다.

투명한 스마트 온열 패치(좌)와 손등에 부착한 모습 - 연구진이 개발한 온열패치는 얇고 유연하여 피부에 부착하여도 불편하지 않다. 또한 패치 뒤의 글씨가 충분히 보일 정도로 투명성이 뛰어나 눈에 잘 띄지 않는다. IBS 제공
이에 연구팀은 일반 금속보다 신축성이 좋고 쉽게 녹슬지 않으며 전기적 특성도 우수한 메탈릭 글래스라는 물질과 나노와이어를 이용해 투명전극을 만들었다. 연구팀은 메탈릭 글래스를 1차원 섬유 형태로 만들어 미세한 그물 구조로 제작했고 마이크로미터 단위까지 고해상도로 출력이 가능한 전기수력학적 프린팅 기법으로 은 잉크를 격자무늬로 찍어내 투명 배터리를 완성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투명 전극과 투명 배터리는 통신회로로 연결돼 무선으로 간단히 충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충전 패치가 가볍게 누르면 열이 발생하여 언제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하다.

연구팀은 이번에 개발한 패치를 피부에 붙이고 1분 정도 열을 가해 피부의 생리학적 변화를 관찰했다. 그 결과 혈류량이 13분 동안 증가하고 보습효과도 1.9배 가량 늘어났다.

연구에 참여한 박장웅 IBS 연구위원(연세대 신소재공학과 교수)은 “이번 연구는 무선 충전이 가능하고 유연할 뿐만 아니라 구성요소 전부가 투명한 온열패치를 처음으로 선보였다는데 의미가 크다”라며 “미용 산업이나 피부과 치료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기 때문에 차세대 웨어러블 기기 플랫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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