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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라돌이 작성일21-02-18 16:00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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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장관의 중국 배후설에 바이오엔테크 "대만에게 공급할 것"
양안, 이전에도 중국산 백신 둘러싸고 갈등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우연 기자 = 대만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계약을 중국이 막았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또다시 백신을 둘러싼 양안 갈등이 불거졌다.

중국으로부터 압력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독일 바이오엔테크는 대만에 백신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수습에 나섰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바이오엔테크는 성명서를 내고 타이완에 백신을 제공하기 위한 논의가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했다.

전날 천스중(陳時中) 대만 위생복리부 부장(장관)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지난해 12월 바이오테크와의 백신 500만 회분 협상안을 발표하려고 하려던 찰나에 협상이 중단됐다며 이면에 중국이 있을 것이라고 암시하는 발언을 했다.파워볼실시간

바이오엔테크는 중국 제약업체 상하이 푸싱의약과 코로나19 백신 독점 개발 및 영리화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에 바이오엔테크는 "우리는 전 세계 사람들의 전염병 종식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은 세계적 책무의 일환으로 대만에 우리의 백신을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논의가 진행 중이며 바이오엔테크는 진전 상황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지난해 대만과의 협상이 결렬된 이유에 대해서는 별도의 설명을 내놓지 않았다.

외신들은 중국은 대만을 압박하고 싶을 때 국제 기업을 압박해왔다며 중국 배후설을 시사했다.


지난달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고 있는 대만 북부 타오위안 종합병원에서 의료진이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양안(대만과 중국) 간 코로나19 백신을 둘러싼 갈등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중국이 자국 제약사 시노팜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중국 내 대만인에게 우선 접종한다고 밝히자 대만이 백신의 안전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나서는 등 양안 간 신경전이 벌어졌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대만은 현재까지 약 938명의 확진자와 9명의 사망자가 발생해 코로나19 방역에 가장 성공한 국가로 꼽힌다.

대만은 앞서 모더나 백신 505만 회분,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 백신 1000만 회분, 백신 공동 구매·배분 국제 프로젝트 '코백스'를 통한 백신 476만 회분 등을 공급하겠다고 발표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바이오엔테크와의 백신 계약이 실현되지 못하면 대만 인구 대다수에게 백신을 접종하려는 목표에 실패할 것이라고 했다.

serendipit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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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한고은 기자]

카이스트 이사회는 18일 임시 이사회에서 이광형 교학부총장(바이오뇌공학과 명예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선임했다. /사진=카이스트

한국과학기술연구원(KAIST) 제17대 총장으로 이광형 카이스트 교학부총장이 선임됐다. 이 신임 총장의 첫 일성은 '질문하는 인재' 육성이었다.

카이스트 이사회는 18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이광형 카이스트 교학부총장(바이오뇌공학과 명예교수)을 제17대 총장으로 선임했다. 이 신임 총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승인 등 후속 절차를 거쳐 오는 23일부터 총장 임기(4년)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 신임 총장은 이사회 결정 발표 직후 머니투데이에 "질문하는 인재를 기르겠다"며 차기 총장 선임 소감을 밝혔다.
'QAIST' 전략 바탕으로 세계 10위권 대학 도약…넥슨 김정주 키워낸 벤처 창업 대부
이 신임 총장의 밝힌 소감은 총장 후보 시절 제시했던 'QAIST' 전략과 바로 맞닿아 있다. 이 신임 총장은 대학경영의 핵심 가치로 'Question(교육), Advanced-research(연구), Internationalization(국제화), Start-up(기술사업화), Trust(신뢰)' 등 5개의 키워드를 제시했다.

그는 "카이스트의 인재상인 '글로벌 창의인재'를 기르기 위해 산업·연구 현장의 인턴생활을 장려하고 독서를 통해 간접 경험을 하게 도울 것"이라며 "새로운 것을 보게 되면 당연히 질문이 나올 것이며, 질문을 최고의 덕목으로 강조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총장상으로 '질문왕', '독서왕', '도전왕' 등을 수여하고, 이를 통해 이스라엘을 '창업국가'로 이끈 후츠파 정신(이스라엘어로 담대함, 도전을 의미)이 카이스트에 뿌리내리도록 할 계획이다.

이 신임 총장은 드라마 카이스트에 나오는 괴짜교수의 실존 인물로 유명하다. 연구실에 걸려있던 '거꾸로 걸린 TV', '거꾸로 걸린 카이스트 조직도'가 이 신임 총장의 트레이드 마크다. 다르게 생각하고, 새롭게 접근해보자는 이 신임 총장의 신념을 함축적으로 보여준다.

전산학과 교수 시절부터 연구실 창업을 독려해 한국 벤처 창업의 대부로도 불린다. 넥슨 창업자 김정주 NXC 대표, 김영달 아이디스 대표, 신승우 네오위즈 공동창업자, 김준환 올라웍스 대표 등이 이 신임 총장 연구실 출신이다.

연구성과를 산업적 가치로 구현해내는 '기술사업화'가 대학의 새로운 역할로 주목받는 시기에 일찌감치 벤처창업을 강조해왔던 이 신임 총장의 이력이 이번 총장 선임 과정에서 특히 돋보였다는 평가다. 이 신임 총장은 총장 후보 시절 학내 기업가정신 교육을 강화하고, 카이스트를 중심으로 대전-오송-세종이 연계된 혁신성장 생태계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

학생들에게 도전을 강조했던 이 신임 총장은 새로운 학문 분야를 개척하면서 카이스트의 지평을 넓혀왔다. 미래학문 분야였던 바이오뇌공학과를 신설했고, 지식재산대학원, 과학저널리즘대학원, 미래전략대학원 설립을 주도했다.

이 신임 총장은 서울대 산업공학과 학사, 카이스트 산업공학과 석사, 프랑스 응용과학원 전산학 석·박사 출신으로 1985년부터 카이스트 전산학과에서 교수로 근무했다. 교무처장과 교학부총장을 역임하는 등 행정경험도 풍부해 카이스트 내부 경영과 외연 확장을 모두 이룰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이다.

한고은 기자 doremi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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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과 같이 징역 2년 6개월에 집유 4년
法 “그룹 총수 지위 이용해 추행·간음”

가사도우미를 성폭행하고 비서를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김준기 전 DB그룹(옛 동부그룹) 회장이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가사도우미를 성폭행하고 비서를 추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준기 전 DB그룹(옛 동부그룹) 회장에게 검찰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1부(김재영·송혜영·조중래 부장판사)는 18일 피감독자간음과 강제추행, 성폭력범죄처벌특례법상 업무상위력 등에 의한 추행 혐의를 받는 김 전 회장에게 1심과 같이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1심이 명령한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취업 제한도 유지됐다.

재판부는 “사회적 영향력이 있는 그룹 총수임에도 그 지위를 이용해 자신의 지시를 따르는 가사도우미나 비서를 강제로 추행하고 간음해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 “범행 후 미국에 장기간 체류하면서 수사에 제대로 응하지 않고 뒤늦게 귀국해 체포되는 등 범행 후 정황도 좋지 않다”고 질타했다.

다만 재판부는 “피고인이 고령인데다 피해자들과 원만하게 합의해 피해자 모두 처벌을 바라지 않고, 피고인이 대부분의 사실관계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김 전 회장은 지난 2016년부터 약 1년간 경기 남양주시에 위치한 자신의 별장에서 가사도우미를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김 전 회장은 2017년 비서를 강제추행했다는 혐의로도 피소돼 회장직에서 물러난 바 있다. 그는 질병 치료를 이유로 같은 해 7월 미국으로 출국해 귀국을 미뤄오다가 2019년 10월 23일 귀국해 체포됐다.파워볼엔트리

앞서 검찰은 지난달 19일 김 전 회장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징역 5년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희조 기자 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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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차세대 '커넥티드 카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 공개
차량 시스템과 설계 단계부터 연계해 개발, 음성인식 종류 및 범위 대폭 확대
인공지능 기반 자연어 명령으로 차량 관리 및 매뉴얼 정보 편리하게 습득

현대자동차그룹이 한층 향상된 자연어 명령 기반으로 차량의 다양한 기능과 시스템을 편리하게 제어하고 사용할 수 있는 차세대 ‘커넥티드 카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 연구원들이 ‘커넥티드 카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을 자동차에서 테스트하는 모습.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한층 향상된 자연어 명령 기반으로 차량의 다양한 기능과 시스템을 편리하게 제어하고 사용할 수 있는 차세대 ‘커넥티드 카 인공지능(AI) 음성인식 기술’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에서 독자 개발한 이 기술은 기존에 제공해 왔던 카카오i 서비스와 복합적으로 연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고객들이 주행 중 음성인식을 통해 차량 제어, 내비게이션 및 시스템 설정, 차량 매뉴얼 정보 검색 등의 기능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된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종류와 범위를 대폭 확대하기 위해 차량 시스템 설계 단계부터 음성인식 기술과 연계해 개발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인공지능 기반의 자연어 명령으로 차량 관리 및 매뉴얼 정보를 습득하고 차량 시스템 및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자동차 계기판에 고객이 모르는 경고등이 갑자기 나타나거나 차량 관리와 관련된 정보가 필요할 때, 매뉴얼과 정비 서비스 거점의 도움 없이 음성인식 버튼을 누른 후 “이 경고등은 왜 켜졌어?”, “엔진오일 교체 시기 알려 줘”와 같은 질문을 하면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실내 무드등 빨간색으로 변경해 줘”, “조수석 온도 23도로 설정해 줘” “내비게이션 안내 음성 목소리 변경해 줘” 등 차량 시스템 및 기능을 음성으로 간편하게 제어하고 설정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 외에도 자체 개발한 차세대 커넥티드 카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을 통해 고객이 친숙하지 않는 차량 용어나 작동법 등 자동차 생활과 관련된 각종 정보와 다양한 상황을 반영한 음성 명령어를 상시로 업데이트해 커넥티드 카 서비스의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인공지능 기반의 차세대 커넥티드 카 음성인식 기술은 올해 하반기 양산차에 최초로 탑재될 예정이며, 기존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향후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권해영 현대차그룹 인포테인먼트개발실장은 “이번에 공개한 차세대 커넥티드 카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은 운전자가 자동차와 더 손쉽게 소통하며 다양한 기능을 제어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며 “현대차그룹은 앞으로도 한층 향상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커넥티드 카 서비스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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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단체 “3ㆍ1절 규탄 시위” 예고


존 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 연합뉴스

미국 하버드 대학교 총장 측이 위안부는 매춘부라는 주장을 담은 존 마크 램지어 로스쿨 교수의 논문을 ‘학문의 자유’에 포함된다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로렌스 바카우 하버드대 총장 측이 ‘위안부는 매춘부’ 논문 철회 요구에 표현의 자유 이유로 거절을 의미하는 답장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하버드대 총장 측은 “대학 내에서 학문의 자유는 논쟁적인 견해를 표현하는 것을 포함한다”며 “논쟁적인 견해가 우리 사회 다수에게 불쾌감을 주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다만 “램지어 교수의 의견은 개인의 의견임을 밝힌다"고 덧붙였다.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는 일본군 위안부뿐 아니라 다른 역사 문제에 대해서도 일본 극우의 주장과 대부분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6일 연합뉴스가 입수한 램지어 교수의 논문 ‘자경단: 일본 경찰, 조선인 학살과 사립 보안업체’에는 1923년 간토 대지진 당시 일본인 자경단에 의한 조선인 학살의 인과관계 왜곡을 시도했다.

조선인이 목숨을 잃은 것은 맞지만 방화 등 범죄를 저질렀기 때문에 일본인이 대응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젊은 남성들은 세계 어디서든 인구학적으로 범죄율이 높다“는 일반론으로 재일조선인 전체를 범죄집단으로 간주하는 논리를 폈다.

그는 또 1945년 일본 패망 이후를 예로 들면서 한국인 전체를 범죄집단으로 간주하는 시각도 드러냈다.

그는 ”일본에 남은 한국인들은 곧바로 폭력적인 모습을 보였다“며 ”1946년에만 5만 명의 한국인이 5000건의 폭력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조선인에 대한 차별적 인식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이번 사안에 대해 하버드대학이 위치한 메사추세츠주 한인회는 다음 달 1일인 삼일절 하버드대 앞에서 램지어 교수의 논문게재 철회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일 계획이다.

한편 일본이 한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 관련 행사를 오는 22일 강행한다.

시마네현 마쓰에시에서 열리는 다케시마의 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도 무려 200여명에 달하는 각계 인사를 초청해 대규모 행사를 연다는 계획하고 있다.파워볼실시간

이 행사에 일본 정부는 와다 요시아키 내각부 정무관(차관급)을 참석도록 한다는 방침을 굳혔다.

이같은 일본의 독도 야욕은 지난 2018년 처음 시작된 뒤 올해 9년째에 접어들었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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