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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라돌이 작성일20-10-20 09:56 조회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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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도쿄 증시는 20일 미국 추가 경제대책 협상이 난항으로 겪으면서 뉴욕 증시가 하락한 여파로 투자심리가 악화, 반락해 출발했다.

닛케이 평균주가는 이날 전일 대비 83.26 포인트, 0.35% 떨어진 2만3587.87로 시작했다.

미국 민주당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주말 여야당 협상에 48시간 시한을 설정했지만 현지 언론은 교섭이 타결할 것 같지 않다는 전함에 따라 경기선행에 대한 불투명감이 퍼졌다.

소프트뱅크 그룹(SBG)과 올림파스, 후지필름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INPEX(國際石開帝石), 미쓰이 상선도 밀리고 있다.

반면 도쿄일렉트론과 기코만, 도카이 가스 등은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닛케이 평균주가는 오전 9시43분 시점에는 16.85 포인트, 0.07% 내려간 2만3654.28로 거래됐다.
[앵커]
무료 독감백신을 맞은 17살 고등학생이 숨졌습니다.

상온 노출 논란이 있었던 회사가 공급한 백신이었는데, 정부는 이 백신 때문에 숨진 건지, 다른 사인이 있는 건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김정회 기자입니다.

[기자]
17살 A군은 지난 14일 낮 집 근처 병원에서 독감 백신 주사를 맞았습니다.

알레르기 비염 외에 접종 전후 특이 증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틀 뒤 숨졌습니다.

올해 들어 신고된 독감백신 이상 반응 중 첫 사망 사례입니다.

A군이 맞은 건 만13세에서 18세 대상 국가 조달물량으로 신성약품이 유통했던 백신이었습니다.

일부 상온 노출 사고가 발생해 회수한 물량은 아니고 검사를 통해 문제가 없다고 결론 내려 이달 13일부터 접종이 재개된 나머지 물량입니다.

사망과 관련한 논란의 소지가 작지 않은데 질병청은 아직 백신 이상 반응으로 숨졌다는 인과관계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은경 / 질병관리청장 : 아직 예방접종으로 인한 이상 반응이라고 인과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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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인을 밝히기 위한 부검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부검을 통해 기저질환이 있었는지, 장기에 급성 쇼크나 마비 증상으로 볼만한 변화가 있었는지를 검사합니다.

[전병율 / 차의과대학 교수 : 평소에 예측하지 못했던 기저질환이 있는지 급성 쇼크로 의심될만한 조직학적 변화가 있는지 관찰하게 되죠. 장기에 대한 마크로 소견, 관찰, 조직학적 소견 이런 걸 같이 보는 거예요. 그럼 사인에 대한 것이 어느 정도 판정이 가능해지죠.]

검사 결과는 예방접종피해 보상심의위원회에 넘겨져 접종에 의한 사망인지가 최종 결정됩니다.

지금까지 접종 후 사망이 인정된 사례는 1건 있었습니다.

2009년 10월 접종 뒤 팔다리 근력이 떨어졌던 65세 여성의 경우인데 이 여성은 급성 신경병증인 밀러 피셔 증후군 진단을 받은 뒤 사망했습니다.

올해 독감 백신 접종 이상 반응은 18일 기준 총 353건이 신고됐습니다.

접종 부위가 붓는 등의 국소 반응이 98건이고, 알레르기 사례 99건, 발열 98건, 기타 69건이었습니다.

YTN 김정회입니다.


[OSEN=한용섭 기자] LG 외국인 투수 케이시 켈리는 후반기 리그 최고의 투수로 손색이 없다. 윌슨과 차우찬이 부상으로 빠져 있지만, 특급 에이스의 모습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켈리는 올 시즌 27경기에서 14승 7패 평균자책점 3.23을 기록 중이다. 지난 16일 KIA전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4승 고지에 올랐다.

전반기 15경기에서 4승 6패 평균자책점 4.38로 부진했던 켈리는 8월 이후 후반기에서는 확 달라졌다. 후반기 12경기에서 10승 1패 평균자책점 1.92다. 후반기 리그 투수 중에서 다승 1위, 평균자책점 1위에 빛난다. 유일한 1점대 평균자책점이고, 다승은 롯데 스트레일리가 9승으로 2위다.

8월 25일 삼성전에서 6이닝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된 것이 유일하게 QS에 실패한 경기였다. 2실점 이하 경기가 10경기나 된다. 켈리가 선발 등판한 경기는 LG가 거의 승리를 가져간다.

150km의 포심 패스트볼과 투심이 위력적인 켈리는 지난해 변화구 주무기로 커브를 많이 구사했다. 올해도 전반기에는 커브가 첫 번째 변화구였으나, 후반기 들어서 슬라이더를 가장 많이 던지고 있다.

켈리는 “슬라이더 그립을 바꾸고 이전보다 많이 던지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좌타자와 상대할 때만 슬라이더를 던졌는데 올해는 우타자 상대로도 슬라이더를 던진다. 그만큼 슬라이더가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포심, 투심, 커브에 최고 143km까지 찍히는 슬라이더 위력이 더해지면서 타자를 압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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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5경기를 남겨두고 있고, 켈리는 앞으로 2차례 더 등판할 계획이다. 류중일 감독은 "켈리는 23일 KIA전에 선발로 던진다. 다음 주 한화와 SK전은 미정이다. 한화전에 던진다면 4일 휴식 후 던지게 되는데 상황을 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순위 경쟁이 어떻게 되느냐에 켈리의 마지막 등판이 결정된다.

켈리는 "지난해 만원 관중의 응원 속에서 포스트시즌을 치른 기억이 생생하다. 처음 경험한 응원 에너지가 그립다. 순위 경쟁이 치열한데 최대한 높은 순위로 포스트시즌을 하게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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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카카오페이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ISMS 인증은 한 기업이 자신의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운영하는 정보보호 관리체계와 각종 활동이 인증 기준에 적합한지 심사하는 제도다.

또 카카오페이지는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개인정보 보호 국제 인증 표준도 취득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지 관계자는 "최근 디지털 콘텐츠 소비가 증가하면서 플랫폼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안전한 서비스와 정보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yo@yna.co.kr
"증오발언 SNS 규제·이슬람 단체 해산"

프랑스 파리에서 역사교사 사뮤엘 파티를 추모하고 이슬람 극단주의에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다. 사진=로이터

표현의 자유를 가르치다 살해당한 교사 사건에 충격을 받은 프랑스 정부가 이슬람 극단주의를 퇴출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제랄드 다르마냉 내무부 장관은 19일(현지시간) 유럽1 라디오에 출연해 증오발언이 넘쳐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규제하고 문제가 있는 이슬람 단체를 통제하겠다고 밝혔다.

중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는 사뮤엘 파티가 이슬람 극단주의자에게 살해당하는 과정에 SNS와 이슬람 단체들이 역할을 했다는 판단에서다. 파티가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의 이슬람 선지자 무함마드 풍자 만평을 학생들에게 보여준 후 SNS에는 학부모라고 밝힌 남성이 파티가 무함마드를 모욕했다고 주장하며 이를 주변에 전파하라는 동영상이 올라왔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다르마냉 장관은 이를 두고 파티를 겨냥한 '파트와'(이슬람 율법해석)가 명백히 있었다며 "내일은 경찰을, 모레는 기자를 겨냥한 파트와가 온라인에서 계속 생기도록 놔둘 수 없다"고 강조했다.

파트와는 이슬람 율법에 나오지 않는 행위에 대해 권위 있는 이슬람 법학자가 내리는 유권해석이다.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이슬람 신자들에게는 법과 같은 권위를 지닌다.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프랑스 대사관 앞에 이슬람 극단주의자에게 살해당한 프랑스 역사교사 사뮤엘 파티를 추모하는 꽃과 양초가 놓여졌다. 사진=EPA

전날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주재한 관계 장관 회의에서도 SNS를 규제하는 방안 등이 논의됐다. 마를렌 시아파 내무부 시민권 담당 부장관은 20일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틱톡, 스냅챗 등 프랑스에서 많이 사용하는 SNS 업체 관계자들을 불러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다르마냉 장관은 이날 이슬람 극단주의자로 의심되는 10여명의 집을 급습했다고 밝히며 "프랑스의 적들은 단 1분도 쉴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경찰의 수색 대상은 중학교 교사 살해 사건에 국한되지 않고 SNS에 급진적이며 증오로 가득한 글을 올리는 이들이다. 이날 하루 동안 프랑스 전역에서 40곳에 대한 압수수색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다르마냉 장관은 아울러 앞으로 일주일간 정부 차원에서 51개의 이슬람 연관 단체 조사가 이뤄질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이슬람혐오주의 반대단체(CCIF)와 같은 일부 단체 실명을 거론한 뒤 "프랑스의 적으로 규정할 만한 요소를 갖고 있다"며 정부에 해산을 요청하겠다고 강조했다.

2003년 설립된 CCIF는 프랑스에서 '이슬람 혐오주의'로 피해를 본 이들에게 법률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단체다. 참수당한 프랑스 교사에게 불만을 품은 학부모도 페이스북에 파티를 비난하는 글을 올리며 이 단체를 언급했다.

마르완 무함마드 전 CCIF 국장은 BMF 방송을 통해 교사 살해 사건에 CCIF는 개입하지 않았다며 "누군가를 표적으로 삼으면 역효과가 날 수 있으며, 극적인 상황을 초래할 수도 있다"고 다르마냉 장관에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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