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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라돌이 작성일20-10-17 15:45 조회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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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안준철 기자

한창 순위 경쟁 중인 LG트윈스는 마운드 젊은 피들의 활약이 반갑다. 2년차 좌완 남호(20)와 올해 신인 우완 이민호(19), 좌완 김윤식(20)의 존재가 그렇다.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0 KBO리그 KIA타이거즈전에는 남호가 선발로 나선다. 남호는 지난 일요일이었던 11일 NC다이노스전 선발로 등판했다. 날짜상으로는 남호가 맞지만, 순서상으로는 이민호가 나와야 한다. LG는 화요일이었던 지난 13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에 류원석(31)을 선발로 내세우며 선발투수들이 하루씩 더 쉬게 됐다. 이민호는 18일 KIA전 선발로 나간다.

류중일 감독은 경기에 앞서 “(이)민호는 (정)찬헌이랑 10일씩 쉬고 나와서 하루 더 미뤘다”고 설명했다.


LG트윈스 신인 좌완 김윤식. 사진=김영구 기자
다만 18일 KIA선발로 유력한 양현종(32)과의 맞대결에서 남호보다는 이민호가 낫다고 판단한 건 아니다. 류 감독은 “양현종하고는 상관없다”고 껄껄 웃었다.

이민호와 함께 지난 10일 NC와의 더블헤더 1, 2차전에 나란히 선발로 등판했던 김윤식의 활용도가 관건이다. 류 감독은 “최일언 투수코치와 최종적으로 얘기하겠지만, 남호가 초반 좋지않으면 (김)윤식이가 곧바로 뒤에 들어가지 않을까 싶다”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이날 LG타순은 전날(16일)과 동일하다. LG는 케이시 켈리의 6이닝 무실점 투구와 타선의 폭발력을 앞세워 9-0으로 이겼다. 다만 지명타자로는 김현수(32)가 나선다. 홍창기(중견수)-오지환(유격수)-이형종(좌익수)-김현수(지명타자)-채은성(우익수)-김민성(3루수)-양석환(1루수)-유강남(포수)-정주현(2루수) 순이다. 류 감독은 “포수는 이성우를 낼까도 생각했지만, 유강남이 3연전 다 나가야 할 것 같다. 그래서 어제 일찍 빼줬다”고 덧붙였다.

jcan1231@maekyung.com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바닷길 선발대'의 첫 출항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내일 18일(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되는 '바닷길 선발대'는 절친들과 함께 서해에서 동해까지 배를 타고 우리나라 바닷길을 일주하며 숨은 섬들을 여행하는 24시 선상 라이프 프로그램이다. 선발 대원 김남길, 박성웅, 고규필, 고아성이 목포에서 독도까지 1,094km의 바닷길을 만들어나갈 예정. 본격적인 출항에 앞서 네 사람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계기부터 자신의 역할 예고까지 솔직한 일문일답을 전해왔다.

Q. '바닷길 선발대'에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김남길 - 처음 '바닷길 선발대'라는 제목을 들었을 때, ''시베리아 선발대'처럼 누구나 들으면 다녀오고 싶어 하는 여행, 생소하고 경험하기 어려운 여행을 다녀와서 버킷리스트를 채워나가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혼자가 아닌 친한 친구 여럿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결심하게 되었다.

박성웅 - 김남길 배우의 끊임없는 러브콜이 출연을 결정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 기회에 뱃멀미도 고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웃음).

고규필 - 지난번 '시베리아 선발대' 촬영이 너무나 즐겁고 보람찬 기억으로 남아서, 기회가 된다면 다음 선발대에도 출연하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고아성 - 여행이 그립기도 했고, 바다를 한껏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또한 성웅 오빠와 다시 함께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기에 흔쾌히 하게 되었다.

Q. 선발 대원 네 분의 활약이 뛰어났다고 들었다. 12일간의 여정에서 어떤 역할을 주로 맡았는지?

김남길 - 배를 운전하는 게 이안(출항)부터 접안(정박)까지, 항해도 절대 혼자 할 수가 없더라. 대원들 한 명, 한 명의 역할이 있어야만 배가 출항해서 항해 할 수 있다는 걸 느끼며, 각자 때론 밥을 하고 때론 키를 잡으며 대원들이 서로 힘을 합쳐 항해했다.

박성웅 - 우선 저는 출항을 하고 한 3일 정도는 뱃멀미가 너무 심해서 아무것도 못 했다. 그래서 배가 정박했을 때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들을 많이 하려고 노력했다. 네 멤버가 다 각자 자신의 역할을 알고 있고 그 역할에 충실해서 더욱 조화롭지 않았나 싶다.

고규필 - 성웅이 형은 운전을 도맡아 했고, 남길이 형은 요리와 청소를 하고, 아성이는 디저트, 커피, 음악 등 분위기를 맡았다면, 저는 주로 잡일… 예를 들어 '수발'? 남들이 잘 안 하는 것을 했다. 그리고 사람들이 제 능력을 알아서 그런지 딱히 특별한 일을 시키지 않더라(웃음).

고아성 - 휀더(배 벽면 완충장치로 출항이나 정박할 때 배를 보호해 주는 것) 정리를 잘했던 것 같다. 휀더를 창고에 차곡차곡 쌓아 넣는 일은 제일 자신 있다.

Q. 한 달의 노력 끝에 배 면허를 취득해 직접 운전했다고 들었다. 배를 운전해본 소감은?

김남길 - 배를 직접 타기 전에는 많은 걱정도 있었지만, 교육을 받으면서 하나하나 배워보니 자신감이 좀 더 생겼다. 선발 대원들과 직접 운전해서 배를 타고 항해할 때, 날씨나 환경 등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벌어지는 유동적인 바다 위에서의 생활은 생각보다도 더 어려운 일들이 많아서 힘든 점들도 있었다.

박성웅 - 배는 보는 것보다 민감했다. 살짝만 방향을 바꿔도 파도가 있어서 조종하는 대로 가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하다 보니 나중에는 습득이 돼서, 마지막 울릉도에 접안할 때는 메인 피디님이 '엄지 척'을 해줬던 것이 기억난다. 촬영이 끝나갈 때쯤에는 3미터짜리 너울성 파도를 두시간 타면서 너무 재미있어했었던 것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즐거웠던 촬영이었다.

고규필 - 요즘 사람들을 만나면 '기회가 되면 배 면허를 따서 운전해보라'고 추천하고 다닌다. 안전수칙만 잘 지킨다면 너무나 재미있고 대단한 경험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지금 당장이라도 다시 운전해서 바다로 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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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 - '이 큰 걸 내가 조종하고 있는 건가'하는 쾌감이 있었다. 쉽지 않은 교육 과정이었지만 취득했을 때 정말 뿌듯했다.

Q. 김남길, 고규필 씨는 '시베리아 선발대'에 이어 함께하게 되었는데 호흡은 어땠나. 이전 선발대와 비교했을 때 '바닷길 선발대'에는 어떤 새로운 즐거움이 있는지 설명해준다면.

김남길 - '시베리아 선발대' 이후에 규필이와 더 편해지고 가까워져서 이번 항해에선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생겼던 것 같다. '시베리아 선발대'는 누군가 운행해 주는 열차를 타며 그 안에서 보여드릴 수 있는 모습들이 한정되어 있었다고 하면, 그에 비해 '바닷길 선발대'는 서로 힘을 합쳐 직접 배를 운항하여 떠나는 좀 더 자유롭고 능동적인 여행인 것 같다. 또한 각 선발 대원들의 행동과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상황들 때문에 예상치 못한 일들이 생겨 더 다양한 모습들이 보여질 것 같다.

고규필 - 남길이 형과는 전 시즌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전보다 대화도 많이 했고 함께 지낸 시간도 훨씬 더 길었다. 스태프분들도 전 시즌과 같은 분들이어서 호흡이 잘 맞았고 더욱더 재밌게 담아보려고 노력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멤버들이 너무나 훌륭해서 과연 우리의 노력이 빛을 발할지 궁금하다. 전 시즌과 비교해보면 기차가 아닌 배를 우리가 직접 운전하며 항해해야 해서 할 일이 더 많았다. 기차 안에서는 주로 대화가 많았다면, 배 위에서는 각자 할 일이 많아 정신은 없었지만 재밌는 에피소드가 많아서 기억에 남는다. 기대 부탁드린다.

Q. 박성웅 씨는 같이 작품을 하기도 한 절친분들과 떠난 '언택트 항해' 여행이 신선한 재미가 있었을 것 같다. 기존에 몰랐던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한 게 있는지?

박성웅 - 김남길 배우는 막냇동생 같은 이미지였는데 의외로 책임감이 있다. 동생이자 형, 오빠로서의 역할을 잘했다. 아성이는 섬세하면서 씩씩한 면이 있고, 규필이는 동작이 매우 재빨랐다. 네 멤버 모두 바다가 처음이라 걱정되고 겁도 났는데 나중에는 빨리 멤버들과 배를 타고 싶기까지 했다. 네 명이 잘 뭉쳐서 헤쳐나갈 수 있었다!

Q. 고아성 씨는 선발대의 막내로 지내면서 여러 에피소드가 있었을 것 같다. 특히 기억에 남는 일이 있었다면.

고아성 - 밤바다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 끝에 만난 독도까지 '바닷길 선발대'가 아니었다면 평생 보지 못할 풍경이었다.

supremez@sportschosun.com

알렉산데르 체페린 유럽축구연맹 회장. AFP연합뉴스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유로2020 내년 개최는 확실…관중 입장만 미지수.”

알렉산데르 체페린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이 코로나19 여파로 1년 미뤄진 유로2020(2020유럽축구선수권대회)과 관련해 이렇게 말했다. 그는 최근 이탈리아 축구전문매체 ‘칼치오에 피난자’와 인터뷰에서 “(유럽의) 모든 구단 뿐 아니라 각국 연맹, 그리고 UEFA 모두 재정 상황이 좋지 않다.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는 게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전 산업과 더불어 축구도 매우 심각한 상황에 몰릴 것”이라며 “가능한 이르게 백신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12개 도시(11개국) 공동으로 개최하는 유로2020에 대해 “2021년에 개최되는 건 확실하다”고 못박았다.

체페린 회장은 “12개 도시에서 열리는 것도 변함이 없다. 만일 (코로나 문제로 개최국이) 비상 상황에 놓이면 5개국이나 또는 1개 국가에서 모두 대회를 치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대회 흥행을 위해 최초로 12개국으로 확대해 개최하는 유로2020을 일부 국가로 축소해 열 수도 있다고 언급한 것이다. 다만 “확정되지 않은 건 관중 입장”이라며 유관중 경기는 장담하기 어렵다고 했다.

한편, 유로2020은 잉글랜드 런던과 독일 뮌헨,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이탈리아 로마 등이 개최국이 확정돼 있다. 내년 6월11일부터 7월11일까지 펼쳐진다.
kyi0486@sportsseoul.com
여 "옥중서신 역대급…윤석열 개입 가능성도 의심"
야 "한명숙 구하기식 검범유착과 유사…특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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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정연주 기자,유경선 기자 = 여야는 주말인 17일에도 라임·옵티머스 사태를 놓고 충돌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옥중 서신'을 근거로 야당에 대한 반격에 나섰고, 야당은 김 전 회장의 옥중 서신의 신빙성을 문제 삼으며 '음모론'을 제기했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라임·옵티머스 사기사건에 대해 연일 '권력형 게이트'라 외치던 국민의힘은 야당 인사와 검사에 대한 로비 폭로설 등 새로운 의혹이 제기되자 침묵에 들어갔다"고 했다.

강 대변인은 "해당 사건은 '정쟁의 도구'가 아니다. 막대한 피해를 입은 국민이 있는 '금융사기 사건'이다"라며 "누가 진실을 원하는지 이미 국민께서는 아실 것"이라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검찰의 수사는 더 넓은 과녁을 향해 더 날카로워져야 할 것이다. 스스로에게도 예외는 아니다"라며 "석 달째 텅 빈 공수처 사무실이 안타깝다. 국민의힘이 방치하고 있는 것은 단지 한 사무실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정의임을 상기 시켜 드린다"고 지적했다.

박범계 민주당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서 "이 정도면 판이 바뀌는 역대급인데 수사를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했고, 김용민 민주당 의원도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사건조작에 현직 검찰총장 개입 가능성이 의심되는 대목이 등장한다. 윤석열 총장이 가족 사건은 외면하고, 라임과 옵티머스 사건에 총력을 기울여 반전을 시도할 것 같다는 우려는 여기저기에서 들려오고 있었는데, 이 폭로가 그 우려를 현실화시킬 수도 있겠다"고 했다.

최민희 전 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검찰, 뭐하는 것인가. 공작의 냄새가 진동한다"며 "김봉현이 로비했다고 주장한 야당 의원은 왜 수사조차 안 한 것인가"라고 지적했다.

반면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옥중 서신의) 공개 이유부터가 석연치 않다. 침묵으로 일관하던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태도가 갑자기 변했다"고 말했다.

윤 대변인은 "라임·옵티머스 파장이 점점 커지는 가운데, 추 장관과 여당은 '내 편 의혹'에는 침묵으로 일관하더니 옥중 서신 한 통에 공격 태세가 사납다"며 "청와대 정무수석 로비'를 폭로했던 김 전 회장이 돌연 '윤석열 사단' '검찰개혁'을 운운하며 입장문을 공개한 이유부터가 석연치 않다"고 지적했다.

윤 대변인은 "내용의 진실 여부는 차치하고라도 옥중 서신 자체가 공개된 만큼 이제 검찰의 수사를 전적으로 신뢰하기는 어렵게 됐다"며 "독립적인 특검에 수사를 맡기는 게 가장 현명할 것"이라고 했다.

김웅 국민의힘 의원도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추 장관이 '라임자산운용' 사건 관련 로비 의혹이 제기된 검사들에 대한 법무부의 감찰을 지시한 것에 대해 "이제 김봉현이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 수석에게 5000만원을 준 것도 믿으시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설마 룸살롱 접대 건은 믿고, 강기정 건을 못 믿는다는 모순이 빠지지는 않겠죠"라며 "김봉현 진술에 의하면 지금 수사팀은 못 믿는다. 감찰이 아니라 특임검사, 특검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검찰이 범죄자와 결탁한 '검범(檢犯)유착' 프레임이 그려지는 것으로, 한명숙 일병 구하기에 나오는 검범유착과도 유사하다"며 "이제 검언유착에 이은 '검범유착'인가. 검범유착은 야당과 윤석열 검찰총장까지 정조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yos547@news1.kr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가 15일 (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국립 헌법센터에서 열린 ABC 뉴스 타운홀 행사에 참석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가 15일 (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국립 헌법센터에서 열린 ABC 뉴스 타운홀 행사에 참석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미국 대선이 3주도 남지 않은 시점에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가 차남 헌터의 사생활 의혹이라는 돌발악재에 직면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지율 역전을 노리며 차남 의혹을 부각시키고, 바이든 가족을 범죄집단으로 깎아 내렸다. 트럼프의 막판 공세로 헌터 변수가 대선 판도가 바뀔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오칼라 유세현장에서 "조 바이든은 부패한 정치인이고 바이든 가족은 범죄기업"이라고 말했다. 그는 바이든 후보의 차남 헌터와 관련한 의혹을 다룬 뉴욕포스트 보도를 거듭 거론하면서 "나는 뉴욕포스트를 크게 믿는다. 미국의 가장 오래된 신문이고 다섯번째로 큰 신문"이라고 강조했다.

보수성향의 미국 신문 뉴욕포스트는 노트북과 하드디스크에는 헌터로 추정되는 인물이 마약 코카인을 흡입하면서 신원미상 여성과 성행위를 하는 12분짜리 동영상과 성행위 사진 여러장도 담겨있다고 보도했다.

또 노트북에는 한때 헌터를 임원으로 채용하고 급여를 준 우크라이나 에너지업체 부리스마의 대표가 바이든 후보(당시 부통령)를 만났다는 것을 시사하는 내용이 포함된 이메일도 담겼다.

이와 관련, 미 연방수사국(FBI)은 헌터의 사생활 자료가 담긴 노트북 컴퓨터와 하드디스크 복사본을 압수해 분석하며 외국 정보기관과 연루 여부를 수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의혹은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설미디어가 뉴욕포스트 기사링크를 차단하면서 공화당의 공세가 더욱 거세지는 형국이다. 트위터는 헌터와 관련해 최초 보도한 뉴욕포스트 기사를 16일 더 이상 차단하지 않았지만, 공화당은 트위터와 페이스북 최고경영자의 의회소환을 추진하고 있다.

공화당 미치 매코널 미 상원 원내대표는 "트윗을 막은 행위는 비난받을 만 하다"면서 "미국에 표현의 자유를 막는 경찰(speech police)은 있어선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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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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